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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람들이 셔틀 타러 갈 시간에 전 출근 버스 탔습니다.
버스 놓친 분들 아쉬워 하지 마셔요.
그 시간에 출근하러 나가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에 출근 버스 타러 나가는 심정을 이해하시렵니까?????????
덧 : 보드/슥히장/잠/술 등등의 문구는 반사합니다.
2010.12.18 09:55:32 *.224.242.70
그래도 출근버스는 타셨쟎아요..;;
2010.12.18 09:57:40 *.244.218.6
일찍일어나면 됩니다..
늦게 일어나시는 것도 버릇입니다.
(빡세게 생활하셔요`~~~~ -,-;;;; 아 서러워...)
2010.12.18 10:02:10 *.5.115.200
저도 좀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알람은 7시부터 울리는데 일어나는 건 9시...ㅠㅠ
일찍 일어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2010.12.18 10:06:32 *.244.218.6
방법은 하나입니다.
첫 알람때 벌떡 일어나 닥치고 세수하는 겁니다. 찬물이던 더운물이던 상관없이...
-0-;;;
회사다니면서 일찍 일어나는 패턴에 적응했는데...
알람 울리자 마자 일어나야지 다시 알람울리니 그때 일어날그야...하는 순간 모든게 한시간 뒤로 변경됩니다.
(맨날 반차 써야 하는거죠...)
자.....모든건 마음먹기입니다. 느슨하게 사셔서 그래요`~~~
2010.12.18 10:11:52 *.5.115.200
그러게요. ㅠㅠ 저도 아는데...
자꾸 늑장을 부리게 되는 거 같아요. 흑흑...
낼부터는 닥치고 일찍 일어나야지...ㅠㅠ
2010.12.18 10:21:58 *.207.166.187
지금 안 일어나면 2pm을 못 만난다고 생각하시면 벌떡 일어나실듯... ㅋㅋ
2010.12.18 10:08:33 *.169.143.253
출근버스는 아니지마 토요일 출근자..ㅡ.ㅜ
2010.12.18 10:20:59 *.218.112.140
토요일 출근인거.. 억울한적 별로 없는데...............
가끔 금요일날 꼭 참석해야할 모임 잡으면 억울하더라고요.. 회비는 회비대로 내고..
술은 술대로 못먹고 ㅠㅠ 행여나 술이라도 먹으면...... 토요일 아침엔 정말로 회사 때려치고 싶다능 ㅠㅠ
2010.12.18 11:25:33 *.42.97.21
토닥토닥..
저랑 같은 처지군요, ㅜㅠ
2010.12.18 11:35:07 *.103.83.29
회사 출근도장을 땡보딩이라 생각하심이...
그래도 출근버스는 타셨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