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이란 노래를 들었어요..

 

가사 내용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이런 내용인데...

 

제 갠적으론 정말 생각지고 못한 일이 일어나서 좋았던 기억보다는

 

맘아프고 상처 받은 일이 많아서 알수없는 인생이라 아름다운건 인정할수가 없네요..

 

더이상 내뜻이 아닌일로 아픈일이 없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일로 지치고 힘든 모든분들 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한줄요약 :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엮인글 :

s2xygoguma

2010.12.18 09:54:19
*.224.242.70

동감 100%..화이팅..^^

하늘그리기

2010.12.18 09:56:49
*.244.218.6

결혼하실때가.....되셨습니다.

 

 

자...이제......남자를 찾으셔요~~~~~~~~

깡통팩

2010.12.18 10:05:11
*.218.112.140

각각 나름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갖고 계실겁니다.. 뭐 결국엔 시간의 흐름에 의해 자의든 타의든 다들 이겨내시지만

 

상처의 깊이와 형태는 다들 다르더군요.... 수년이 흘러도 상처가 아물지 않고 남아있는분, 쉽게 상처가 낫는분 등등등....

 

상처가 아무리 아프다고 해서... 자꾸 자신감이 없이 매사에 움츠려 들지 마세요... 상처는 우리에게 아픔을 선사해주지만,

 

반대로 안다치는 법도 배우게 해주니까요 .^^ 

 

 

 

아 근데 왜 전 열번 다치면.. 안다치는법 한개를 배울까요?? 흑흑...

 

자체적으로 힐링포션 같은걸 끼얹나???   를 해야하나;;

 

 

 

 

정은영 

2010.12.18 10:08:06
*.187.2.242

'   ') 깡통팩님..이러실때마다..아이디 해킹 당하셨나 걱정이 가끔 되요..=3=3=3=3

깡통팩

2010.12.18 10:11:05
*.218.112.140

죄송합니다.. 술이 덜깨서.. 술김에 실수를 했네요;;;;

 

아 이놈의 술버릇 ㅠㅠ

 

정은영 

2010.12.18 10:05:15
*.187.2.242

유키쪼꼬님..

 

이것 말고 저것도 지나가게 해주세요..-_-)/

 

 

경희야~♡

2010.12.18 10:51:50
*.73.93.4

사람이란 동물이 참 간사해서
본인이 유리하게만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좀더 맘의 여유가 생기게되면
좋은 생각들도 많이 떠오르실 꺼에요^^
화이팅

악당끝판왕

2010.12.18 11:03:56
*.195.24.155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슬펐던 일, 괴로웠던 일, 상처받았던 일 등 다 잊게 마련입니다.

 

상처받았다고 의기소침해 있지말고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하라는 신의 선물이죠.

 

희망이 있으니 알수없는 인생이라도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한줄요약 :  내 머리속에 지우개 있어요~~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8129
8697 저도이제 아이퐁ㅎ [4] 소는누가키워? 2010-12-18   359
8696 휘팍 심야 백야시즌권 아훔 [4] HHH 2010-12-18   584
8695 아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1] 드림™ 2010-12-18   394
8694 그래도 역시 스키장은. .. [8] 캬캭커억 2010-12-18   767
8693 난 여기서 뭐하는건가...ㅠ_ㅠ [16] 낙엽의 달인 2010-12-18   637
8692 리프트 운행정지 [8] 친절한민자씨 2010-12-18   758
8691 레벨 2 기념!! 그리고 한숨.. ㅠㅠ [12] 습흐링 2010-12-18   494
8690 아!! 에덴!!! [4] 슈팅~☆ 2010-12-18   440
8689 그저께 글올린 대명에서 습득한 물건들이요~!! [8] ☆[Ferrari]™☆ 2010-12-18   706
8688 슭흙님 스키장 가셨으려나? [5] 바람의 보더 2010-12-18   498
8687 집으로 귀환 ㅠㅠ [2] 게보린이 2010-12-18   426
8686 이제 그만... -_-; [3] 일곱행운 2010-12-18   354
» 알수없는 인생... [8] 유키쪼꼬 2010-12-18   367
8684 나는 주말 셔틀 탑승 종결자. [10] 하늘그리기 2010-12-18   975
8683 헐...여긴 어디? 난 누구? [12] 그니! 2010-12-18   512
8682 길이가 긴 덱을 쓰니까 이런현상 도 생기네요 [6] 1_977318 2010-12-18   1052
8681 오늘 지산들어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1] 안녕진아 2010-12-18   552
8680 휘팍 가는 버스 안!! [11] 치명적인미소 2010-12-18   769
8679 강촌셔틀탑승~^^ [10] 엘리와함께 2010-12-18   488
8678 꿈은 이루어진다. [4] 드림™ 2010-12-18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