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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17:45:18 *.70.59.199
2019.12.19 18:04:50 *.194.35.237
데크 풀고 엣지 부분을 눈에 박은 상태로 노즈나 테일쪽으로 살살 밀어보세요.
칼로 베는 것처럼 스윽스윽 움직일겁니다.
그 느낌이 카빙이에요.
그 부분에서 많이들 공포를 느끼시죠 마찰이 줄면서 보통 속도가 제어할 수 없이 빨라지는 느낌이라..
2019.12.19 18:05:05 *.62.175.167
2019.12.19 18:05:39 *.36.39.9
네 맞아요 ㅋㅋ
미끄러지듯이 슝~~ 하면서 말리는 느낌들죠
2019.12.19 18:06:34 *.240.97.69
2019.12.19 18:14:03 *.225.149.11
2019.12.19 18:23:05 *.141.192.32
엣지 따라 호(크기 때문에 직선처럼 느껴질수도)를 그리면서 눈을 가르며 달리게 되죠...
속도가 느릴 수록 더 감을 잡기 어려워서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달리며 감이 옵니다.
또한 사람이 없는지 확인 후 J턴 연습을 하시면, 관성에 의해 호를 그리는 라인을 따라 오히려 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2019.12.19 19:22:14 *.114.248.134
카빙의 느낌, 정의를 질문글에서 제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ㅋㅋㅋ
날로 빠르게 엣지 걸리면서 미끌어지는 느낌 - 그 맛에 중독되면 답없습니다
한여름에 우울해질 정도에요 ㅋㅋ
2019.12.19 19:46:32 *.243.63.214
2019.12.20 11:15:47 *.114.178.97
감사합니다 다들 답변 !!
그거보다 몇배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