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소프트한 부츠를 쓰다가
전향라이딩을 목표로 타고있기에
올시즌 인사노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이게 막상 스키장에서 신으려하니 발이랑 부츠가 얼어서 그런지
첨 신을때 엄청 안들어가지는데
이게 맞나요 ?
억지로 쑤셔넣는다는 듯이 집어넣어두면 발에 딱맞긴한데 ...
그리고 이런 하드한 부츠는 첨 신어봐서 그런지
라이딩 자세가 불량해서 그런지 ..
3시간쯤 타고나니
발목부근이며 복숭아뼈부근이며 좀 아픈데 ...
정상인가요 ?
이게 버텨야 고수가 된다는 주화입마 통인지
사이즈가 잘못된건지 .. 자세가 잘못된건지
궁굼합니다.
3시간 지나서 아픈것도 정상으로 보이네요
새로산 부츠가 그정도 라면 양호 합니다 (아님 열성형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