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눈밥은 관광 반년 시즌 이년차 접어든 초보아재보더입니다
처음데크는 대여 > 막보드셋 > xlt > 15.16 캐논볼 > 타입알 > 노빌레 sbx160 순서로 탔습니다
타입알 처음 접했을때 재밌게탔습니다 하지만 금방 체력이 방전되더라고요 두타임 타려고했는데 한타임 타고 복귀했습니다. (상급 탈실력은 안됩니다)초 중급에서만 재밌게타다가 어느순간 좀더 체력이 덜방전되고 좀더 덜말리는게 타고싶어서 그전부터 개취 였던 노빌레 sbx160 을사서탔는데 초급에서 재밌게 탔습니다 중급가서는 속도가빨라서2~3턴후 멈췄습니다 체력방전도 덜했습니다 확실히 개인적인느낌 이지만 타입알보다 덜말리고 더빨랐습니다 허리도 더두꺼워서 처음엔 적응안됬지만 타다보니 적응이되긴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저번글에도 올렸지만 나름 속도내서 카빙하다 아이스에서 날랐습니다. 그후부터 속도에대한 무서움 이 생기더니 이제 속도만 나면 저앞에 사람이 보이거나 아이스같으면 일단 멈춰버립니다 점점 속도에대한 겁이생기고 크게다치면 어쩌지 이불안감에 sbx 방출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서 고수님들께 의견을듣고싶은게 데크로 돈을 많이써서 중복투자를 막을생각입니다. 와이프한테도 마지막이라고 했습니다. 타입알이 조작성도 쉽고 잘말리고 속도도 그정도면 딱인데 저질 체력이라 타입알을 다시사야하나 고민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1 시막노멀
2 시막 mg (데크가 무거워서 체력이빨린다고하는데 중복투자 방지를위해 일단 순위에 넣어봤습니다)
3 도넥사버우드
4 도넥 햄클라인
5타입알
이렇게 고민중입니다 스펙은 176.82 260 이구요
상급은 거의 안올라갈거같습니다
두타임정도 편하게 재밌게 탈수있는 활주력도 느린편으로 어느게 나을까요. 1.2.3.4번은 타본적도 없고 타볼기회도 없어서 신중해야 할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