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바인딩이 원래 앵클이나 토스트랩에 라쳇이 없었는데 급을 올려서 앵클에만 라쳇을 달았었는데 최근 몇년부터는 토스트랩에도 라챗을 달아서 인업고가 아닌 일반 바인딩처럼 체결할수 있도록 했구요. 마운틴은 앵클스트랩이 더 넓게 잡아줘서 부츠 간 유격을 최대한 잡아줍니다. SP바인딩의 강도는 하이백의 형태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데 슬랩원이나 마운틴계열의 하이백이 단단하고 브라더후드급의 하이백이 좀 말랑하죠. 그 밑에 급들은 엔트리급이라 개인적으로 추천은 안하지만 그래도 인업고를 저렴하게 새상품을 쓰고싶다 하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