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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초보3년차 아직도 너비스턴만 주구장창 연습 하는 보린이에요
작년에 남친장비가 멋있어보여서 따라서..산것이...이 사단이 난건데요.
지금 장비는 도넥 인클라인 세미헤머쉐입148 + 플럭스xf 에요
근데 저한테는 아무래도 이 셋팅이 버거운것 같아요
누를줄도모르고, 속도도 못내니 그냥 끌려다니는 느낌..
이렇게 있다가는 올해에도 베이직 카빙은 커녕
계속 너비스턴만 연습할거같아서
고민이 시작됐어요 ...
바꾸게 될 데크한테 바라는점은요
1. 더이상 끌려다니지않고 잼나게+ 신나게 보드를 타고싶구요
2. 그래서 조작이 편하고, 컨트롤이 쉬웠음 좋겠구요
3. 그렇다고 너무 말캉하고 가벼워서 급사에서 탈탈 털리진 않았음좋겠어요
(사람많은 주말엔 하이원빅토리아, 지산레드 같은 급사로 도망가서 탔거든요 )
이런 고민끝에 골라둔 후보들은 다음과같아요
1.캐피타 이퀄 제스키무라
2.캐피타 버드오브어페더
3.나이트로 빅토리아
4.얼로이 판도라
5.캐피타 파라다이스
(원하는 데크길이는 145~148)
이렇게 꿈많고 고민 많은 보린이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 + 카시+ 라이딩 + 겁엄~청 많음 이에요
더연습해서 그냥 인클에 적응해라!
후보중 뭐가 좋겠다~!
내가 더 좋은거 추천해주겠다!
어떤 조언이든 환영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되세요^^ ♥
도넥 인클 방출하실거 아니면 올라운드로 하나 들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탈탈 털리는것도 카빙을 할줄알아야 털리는거고, 어차피 너비스턴 연습하시는 분이 하이원 헤라나 빅토리아에서 라운드 데크로 카빙 절대 못합니다.
급사에서도 슬라이딩턴 연습한다 생각하시면 유효엣지 긴건 큰 의미없습니다. 올라운드로 충분합니다.
올라운드로 베이직 카빙 충분히 연습하시고, 린아웃 연습도 하시고 나서 다시 도넥 올라타보시면 신세계가 열리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제스키무라 가시거나, 나이트로 빅토리아보다도 페이트정도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조각)
적당히 2번 5번
빅토리아는 여성분들 하드하다는 평이 많아서요.
얼로이는 모르겠습니다.
고르신 데크 전부 좋은 데크는 맞습니다.
하나 구하시고 도네기는 조금씩 연습하세요.
짱 박아두면 슬퍼요. 체력 쭉쭉 나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