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유연성과 관절힘이 다르니..관절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타시면 되죵ㅎ

근데 저는 덕일때 너무 열고타니까 뒷발고관절이 아프더라구요;;

무릎을 안쪽으로 넣어라가 봉프로님이 덕스분들께 강습하는 영상에서 언급된말로 알고있는데요

그 부분만 보지 마시고 앞뒤내용 연계해서 봐보세요

무릎모으는게 결국 데크 중심방향으로 힘을 가하는 방법의 한가지였어요

애즈녁에 덕으로는 전향 같은 자세를 취하기가 어렵죠.. 덕은 덕 그 맛으로 타는 겁니다.

슬로프에서 엄청 많이 사려져서 그렇긴 한데..... 가끔 덕으로 잘 타는 분들이 오히려 시선 끌죠.. 

요즘은 다들 전향으로만 타니깐 전향으로 엄청 잘 탄다고 해도 눈길이 그리 안가는 그럼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레귤러 기준 오른 무릎 안으로 밀어넣고 타라고 하는데 사실 뒷발 -3~ -6은 몰라도 -12 이렇게 주는 덕은 오른 무릎 밀어넣었다간 아작 납니다..

저도 덕으로 리키님처럼 타는게 목표인데..

그렇게 타면서 아무문제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 뭐 사람 나름이 아닐까 싶네요

완전 전향처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본인 무리안가는 선에서 흉내는 가능하다고 생각 됩니다.

최근에는 덕스탠스도 상체를 오픈하고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무릎에 영향이 갈 정도로 심하게 꺽는건 안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작년 시즌부터 카빙과 슬라이딩턴의 상체 오픈 정도를 다르게 놓고 타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타고있는데 큰 문제는없습니다.
덕 보다는 0~12도 내외로 뒷발 전향주는게 조금더 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