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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찾고 첨 타러 갔는데
새장비 (스켑바나나) 설레이는 맘으로 갖고 올라갔는데
바인딩 묶는곳에서 초보는 그렇타치더라도
개념은 없나?
내려가면서 깔짝깔짝 뛰다가 바인딩 묶고 있는 내데크 쳤으면
최소한 죄송하다던지 말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지들끼리 우르르 모여서 야~~ 빨리 내려와라 / 형님 여기 너무 높습니다. ㅋㅋㅋ
(새데크 첨으로 엣지에 옆구리 찍혀서 손톱깍이로 깍아낸것처럼 일어나고)
집에 가기전에 스키하우스에서
내 데크 들고 있는데 옆으로 지나가면서
데크 치고 지나간 여자분... 데크 상판 기스 줄 쫘악 남
어짜피 데크야 소모품 이라고 다들 그러지만
걍 내가 황당해서 빤히 쳐다보니깐 걍 한 1초간 나 쳐다보더니 쌩~
제가 절대 솔로보딩 해서 그 사람들한테 아무말도 못해서
여기다 이러는거 아니에요 ㅠㅠ
저두 기스대박이라는 ㅠㅠ 깨지고 기스작렬나고 ㅠㅠ 보드 첨타시는 분들인지 어쩐지 빌리시는 분들 아~미안하단 말 죽어도 안합니다(너두 빌린거 아니야?)(멀꼬라바?)이런식????
ㅌㄷ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