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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43

요양중....

조회 수 379 추천 수 0 2010.12.18 17:37:09
보드랑찍힌 *.90.215.4

하앍.....15 16 17 회사 웍샾을 성우로 갔드랬습니다

 

첫날 6시경 짐풀고 저녁묵고 12시쯤인가 까지 서너시간탔습니다

 

담날 아침묵고 주간타고 저녁묵고 쉬었다가 당구치고 한잔묵고 심야를 탔구요..

 

막날 주간타임 4시까지 탔드랬죠... 막날의 몸은 리프트 타고올라가는데 바인딩에 연결된 왼다리 골반이

 

분리시켜 달라고 난리더군요   보드이제 작년에 첨제대로 타기 시작해서

 

두시즌째되는데 첨으로 아 당분간 보드타기싫겠다는 생각이 들.....

 

종아리와 허벅지는 극도의 알들로 가득하고 ...

 

오늘 회사출근은 했지만 현재 몸저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

 

악 그래도 또 그리 타고싶네요..

 

ㅜㅜ

 

 

어제참 눈와서 쩔었어요 +_+ 성우 ㅋ

 

뭐 그랫다구요... 부러우시죠? ㅋ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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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촙보더]

2010.12.18 17:38:51
*.76.82.34

전 내일 갈거임,,,,,,부러우시죠??????...

성깔보더

2010.12.18 17:40:24
*.201.126.164

성우 설질 체감하고 가는중입니다 ㅎ

♡꽃허밍♡

2010.12.18 17:51:49
*.137.237.26

어제 20번정도탔더니 허벅지가 좀 땡기긴하네요 ....

몇번안넘어져서 이정도인듯.... 후 ㅜㅜ

슈팅~☆

2010.12.18 18:00:01
*.103.83.39

본문내용중에 음주보딩은 쫌 .. 그렇지만..

 

부러울따름입니다.ㅠ

보드랑찍힌

2010.12.18 20:24:04
*.60.151.23

음주보딩이라기보단 술자리 참석? ㅋ  술자리에서 보딩땜시 자제했어여 ..덕분에 안주만 처묵처묵 ㅋㅋ

 

 포장육이 되긴 싫었기에.. 흐흐

 

음주보딩하지맙시다~

 

 

예고없는감정

2010.12.19 01:51:40
*.168.64.162

저는 어제 12시~17:30분까지 탔는데

밥먹은거 간식먹은거빼면 4시간정도나 탔을까..

허벅지 엄청 쑤시고.. 13시간이나 잤어요 ㅡ.ㅡ;

첫출격이라 몸이 안풀려 힘들었다고 쳐도 '나도 늙었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함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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