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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황당하네요

24일 데페구입한다구 연락이와서 다른구매자들 연락오는거 캔슬다시키고

27일 오늘 거래하기로 약속하고 문자로 오후8시40분쯤 도착할거같다길래

5km 남으면 연락달라고 했지만 노파심에 날씨도추운데 미리가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함흥차사...

연락을 해봤지만 혹여나 운전중이라 연결이 안되겠거니하며 차도 막히겠지생각하며

기다리길 어느덧2시간이 다되어 가더군요 성질이 뻗혀서 집으로 일단복귀

다시연락해보니 전화벨 울리자말자 수신거부.

아니 사지를 안을거면 연락을주던지 출발했다고 문자를 왜날리는지를 모르겠네요

애초에 출발도 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발을 했다면 연락을 하면 받았겠죠?

애초에 엿을 먹일려고한건지.

5km남았을때 연락달라고하고 연락올때까지 집에 그냥 있었어도 됐을것을 제가 참 미련한짓을 했네요

그래도 이렇게 거래를 하는사람이면 다른분이랑 거래를 해도 그분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지버릇 남못준다고 하죠)

신용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요 그래서 혹시라도 다른분들 이분과 거래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글올립니다.참고하세요.

연락처가 010-27xx-3880 입니다

리냥

2019.12.27 23:28:15
*.38.8.235

어렸을때 중국집에 장난전화한게 생각나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

MadamH

2019.12.28 00:14:29
*.163.242.59

장난전화 반성 하셔야합니다ㅎㅎ

리냥

2019.12.28 00:19:18
*.38.8.235

넵 30년째 반성중입니다 ㅠ

빨간단무지

2019.12.27 23:37:59
*.193.138.39

전 중고거래를 많이 하진안았지만 그래도 중고거래는 마음을 비우는게 ....

D-Mon

2019.12.27 23:40:47
*.242.228.98

그거 생각난다..
중고나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반대입장이었지만
구매자가 돈을 입금했는데 판매자가 잠수타서
알고보니 택배붙이러가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MadamH

2019.12.28 00:13:33
*.163.242.59

차라리 그런류의 상황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이건머 수신차단이 확실하니... 제가 너무 사람을 잘믿는건지..

푸푸아빠

2019.12.28 15:52:25
*.38.35.52

헐 실화인가요

우루루꽝

2019.12.27 23:53:36
*.170.55.106

저사람 집이 합정이라고 하던데..
저한테더 수요일온다 토요일온다 팔지마라 담주중엔 차 구해셔 간다 하더만 엣지백이 없어 구매하고 온다하더만 잠수

MadamH

2019.12.28 00:09:50
*.163.242.59

헐 그냥사지도 안할거 판매자들 약올리는거  즐기는거 같네요 썩을넘.인생 왜그리사는지 참..

꽝님도 스트래스받으셨겠네요

우루루꽝

2019.12.28 00:12:50
*.170.55.106

그냥 그런가 부다하고 다른분께 판매했어요.

우루루꽝

2019.12.27 23:55:07
*.170.55.106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참으세요
요즘 저런사람 많다네요

♥마테호른

2019.12.28 00:19:02
*.16.87.184

ㅆㄱㄴㄷㅈㄹ @@

무차

2019.12.28 01:02:39
*.201.171.111

아니 뭔,,, ( -_-)...
되팔램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최종 매매 잘 이뤄지셔서 다행!

멀리볼수없어

2019.12.28 06:23:16
*.36.135.208

이거 미친아이 아니야 증말
위추 드립니다 ㅠ

와우스

2019.12.28 07:26:42
*.203.94.166

닭강정 같은 놈이네요..그냥 집 앞으로 와서 전화해라하시지..

100:)

2019.12.28 09:32:35
*.39.161.157

저도 보드타면서 중고거래 해보니 개념없는사람 진짜 많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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