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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2. 28. (토) 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19:00 ~ 21:00
2. 이용 슬로프 : 메가그린 > 레드메인 > 골드밸리 > 레드메인 > 뉴레드 > 옐로우
3. 이용시 날씨 : 야간시작 베이스 시계탑 -5도, 바람없고, 약간 쌀쌀한 날씨..
구름 약간 보입니다. 종료시에는 -6도 봤습니다.
옷 가볍게 입으면 좀 추운 날씨...
4. 이용 인원 : 토요일 야간인데...생각했던것보단 적었어요....
다만 야간땡을 레드를 타려고 옐로우쪽 가서 쳐다보니..;;;;
줄이 5분 대기줄...-_-;; 해서...뉴옐로우 리프트 타고
메가그린 넘어가서 3번 탔네요...(대기줄 생길때까지..)
그리고서...레드 > 골드 순으로 넘어갔습니다.
7시30분쯤 레드 대기 없었고, 8시쯤 골드 대기 없었어요..
8시 30~40분쯤 레드 대기 없었네요...생각보다 양호..
5. 설질 : 처음 탔던 메가그린의 설질은 상당히 좋았네요...정설빨이겠지만..;;
3번 탈때까진 그랬고요...7시30분쯤의 레드메인은......
모굴....감자....단차....가..;; 종합선물세트....눈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골드도 모굴...약간의 감자가....골드 눈은 결집력이 없어서...
그립력이 부족하더군요...그런데 속도는 잘나서..상당히 위험....
낮에 영상의 기온으로 올라가서 녹았던 눈이 정설 한번으로 좋아지진 않겠죠..ㅠ
좀 더 추워져야 할듯 합니다...;;
6. 기타1 : 좀 전에 뉴스를 보니... 겨울이 따뜻해서...스키나, 스노우보드 타는 부분은 -7~-11% 감소하고...
해외여행이나, 물놀이 하는 부분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날씨가 야속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