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오늘은 계속 레드에서 타고
뉴레드 서너 번 탔네요
레드 상단은 거의 얼음이었고
중단부터는 모굴이 엄청 났어요.
그래도 단단한 강설을 좋아하는터라
연습하는데 재미는 있었습니다
레드 왼쪽 사이드
패트롤들이 하루종일 삽질하던데...
밑에 곰팅이 님 글 보니
오전부터 했군요.
너무 힘들었겠다 ㅠㅠ
뉴레드 초입은 풀이 다 드러났어요.
뉴레드 역시
상단은 얼음이 다 드러나고
하단은 모굴에 웨이브 그리고
눈덩이들.
이제 돈까스 먹고 쉬다가 야간 타려구요.
+ 이것참 글짓기가 어렵네요 ^^
만날 덜님 글 읽을 때는
마냥 재미있었는데...
덜님 안계셔서
누군가 (저라도) 용평소식을 전해야할 것 같아서
주말소식이라도 간단히 올리는데
글 쓰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새삼
그간 덜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도^^
2추천. 레드 패트롤, Y팀장이 맡고 있나요? 커피 믹스 한상자 날려 줘야 하는데..
쑥스럽습니다. ;; 몇년전인가 그린에서 봤다고 하셨죠? 인사할 기회가 오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