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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엣지가 날카로워진만큼 빙판에 잘 박히는 장점이 있는데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수명이 짧아지는게 전부인가요?
우드타시는 분들도 엣징 튠 하시나요?
빙판가르고 싶네요....
스키의 수명은 캠버의 텐션과 남아 있는 에지의 상태이다.
상급 스키의 에지 폭은 대체로 1.6mm 정도이고
중상급 스키의 경우 2mm 정도로 관찰되는데...
'거친줄'로하는 에지 정비 작업은 1회에 약 0.01mm 정도 소모되는 걸 측정하였는데
실제로는 이보다 20~30%정도 더 소모되는것 같다.
'다이아몬드 스톤' 작업은 6회에 약 0.01mm 정도 소모되는 걸 측정하였지만
아직 장기간에 걸친 관찰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참고
- 0.01mm는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 미세한 수치이다.
- 1mm 를 쓸 수있는 에지가 있다면
'줄' 작업은 100회를 '다이아몬드 스톤' 은 600회를 사용 할 수 있다.
엣지는 설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국제대회 슬로프는 거의 아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엣지에 민감하구요.
정비가 안되어있으면 대부분 슬립이 납니다..
파우더에서는 엣지 정비가 거의 필요없구요
엣징 많이하면 혹시나 닳아서 없어지는것 걱정하시는분들 위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