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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페 타입알에
19/20 유니온ff 바인딩을 사용중입니다.
k2클릭커바인딩 시스템이 눈에 들어오거든요.
보x라인에서 콤파스 부츠랑 묶어서 팔더라구요.
이제품 사용해보신분 후기가 궁금해요.
카더라 말고 직접 사용해보신분요.. ㅠㅠ
저는 전향각을 타고 있구요 각도는심하지 않아요.
부츠수명이나 내구성은 상관 없습니다.
1.24/12 타고있습니다. 전향각에 무리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2.힘전달이나 테크니컬 카브에도 무리 없는지 궁금합니다.
3.부츠가 하드한편인지도 궁금해요.
1.24/12 타고있습니다. 전향각에 무리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진 컴파스부츠는 몇년전 모델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컴파스부츠보다 더 하드하다는 스타크 부츠도 반나절 라이딩후 부츠발목을 접었거든요^^
>>하지만 부츠 텅에 보강대로 나오는걸 넣고 파워스트랩으로 보강해서(찍찍이밴드) 아직 현역으로 사용중입니다
>>알파인 SL위에도 올려봤는데 요건 무리
2.힘전달이나 테크니컬 카브에도 무리 없는지 궁금합니다.
>>힘전달은 개개인의 느낌이 다르기에 뭐라할수는 없지만
>>전방 48도까지 돌려서 사용해본적은 있어요...뭐 별건 없었고 그냥 너무 돌린것같아 45도 이내로 사용중입니다
>>초고속 라이딩중 급브레이크후 리버스카빙까지 해봤는데....일반 바인딩하고 큰 차이는 없어요
3.부츠가 하드한편인지도 궁금해요.
>>바인딩 하이백이 부츠안에 포함된 부츠라
>>같은 힘으로 묶는다는 조건이면 하드합니다
>>대신 바인딩+부츠로 보면 발목쪽이 약하구요(스트랩패드가 없어서 어쩔수없어요)
K2스탭인 사용하시는분중에 부츠를 옆으로 꺽어 먹은분도 계시고
여러 상황은 다양합니다
단지 바인딩에 묶여서 사용하는 감각과
단디묶은 부츠로 발바닥으로 연결된 느낌이 조금은 차이가 있어서 이질감으로 느끼실분도 계시고
만만디 감각으로 그저 허리숙이는게 싫어서
키위커 바인딩은 구석에 던져두고 구형 클릭커 바인딩하고 조합해서 사용중인데
좀더 하드한 결속력이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키위커가 클릭커보다 폭신한 느낌^^
크게 각도를 돌리지는 않는다니 사용해도 무방할듯(대신 부츠보강은 하셔야 오래씁니다)
크위커를 쭉 써왔습니다... 음.....
1. 전향각에 무리 라기보다는 라이딩을 어찌 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부츠 특성상 전향이든 덕이든 무리 하게 타거나 부츠에 대미지를 가하면 파손됩니다. (전향각에 파손된다는건 판매처에서 사후처리에 소비자과실비율을 높이기 위한 꼼수라고 생각합니다)
2. 무리가 가기는 합니다.! 주로 앞발의 안쪽 부분 부터 접합면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부분은 전향이던 덕이던 비슷하구요 수리를 잘해서 쓰면 좀 길개 쓸 수 있습니다.
3. 일반적인 투스텝 바인딩에 사용하는 부츠들보다 하드합니다.
저는 전향각셋팅에 급사에서 카빙을 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딩보다는 그라운드 트릭에 아주 취약합니다.. 렌딩실수 또는 역엣지라도 걸리는 날에는 빌어야 해요..
부츠가 무사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