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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에 여자친구가 슈프림 + 인업고 브라더후드 로 입문을 했습니다.
(클리커도 썼었지만 초보가 쓰기에 어렵더라고요, 두번타고 포기했슴다;;)
올해는 시즌 오픈하고 매주 어찌어찌 타고 있는데 (바닥 경사에 따라서 인업고 착용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텝온이 눈에 참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지금 찾아보니 여자친구 사이즈 스텝온 세트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보니까 스텝온 여자용은 부츠가 펠릭스(?) 부츠더군요
펠릭스랑 슈프림이랑 차이가 좀 심한가요?
펠릭스라는 부츠가 너무 말랑하지는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스텝온 보면 볼수록 단단해보이기도하고 왠지 부실해보이기도한데,
인업고와 스텝온 다 써보신분들 둘 중에 추천하자면 당연히 스텝온인가요?
- 아직 여자친구가 S턴 중이어서 하드한걸 중요시하지는 않습니다
올시즌은 S만 자연스럽게 그리는 수준에 머물거 같고요 (전향 각도는 아닙니다)-
제가 두달정도를 스텝온을 살까말싸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번뇌속에서 영겁의 시간을 살았어요....
(발이 작아서 저도 펠릭스를 사야해요)
25일 하이원 파크에서 스텝온 신으시고 180만 주구장창 연습하시던 여성분을 봤어요.
그런데, 저는 봐버렸습니다. 그 편안함을... 두어달의 고민을 싸악!! 날려줄 정도의 강력한 한 방!!! 딸깍 딸깍 스르륵~~~~~하.....
내 고민은 얼마나 부질없고 쓸데 없었는가....
이런 편안함을 왜 고민했는가....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지금 사용하는 데크가 바인딩홀 하나가 나사산이 망가져 있다는겁니다....ㅠㅠ
그래서 수리 받기 전에는 스텝온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구매하면 인증글 부탁드려요. 부러워라도 하게요...ㅠㅠ
(발이 작아서 저도 펠릭스를 사야해요)
25일 하이원 파크에서 스텝온 신으시고 180만 주구장창 연습하시던 여성분을 봤어요.
그런데, 저는 봐버렸습니다. 그 편안함을... 두어달의 고민을 싸악!! 날려줄 정도의 강력한 한 방!!! 딸깍 딸깍 스르륵~~~~~하.....
내 고민은 얼마나 부질없고 쓸데 없었는가....
이런 편안함을 왜 고민했는가....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지금 사용하는 데크가 바인딩홀 하나가 나사산이 망가져 있다는겁니다....ㅠㅠ
그래서 수리 받기 전에는 스텝온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구매하면 인증글 부탁드려요. 부러워라도 하게요...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최상급이라 당연히 차이납니다
착용감도 많이 틀릴거에요
여성분 스탭온 사용하시는분은 아직
뵙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