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아무래도 관리 된 장비가 좋은건 사실이라
저는 하는 걸 추천드리는데.
일단 장비 연식이나 그런것도 고려했을때
비교적 저렴한 기계엣징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마모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카빙이 날을 박고 타는건데
날이 무디다면 효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죠
기계엣징을 하신다면
베이스에서 유명한 튜닝샵을 찾아가세요
기계엣징은 그냥 회전하는 기계에
바로 갖다가 문대는거라.. 작업다 숙련도에 따라
결과물이 크게 차이 납니다..
걍 뭣 모르는 알바들이 하는 곳에 잘 못 맡기면
엣징 시작부위가 다 갈려 날이 페이고 먹는 경우도 있음..
추천해놓고 겁주는 건 아니지만
기왕이면요 잘하고 유명한곳 찾아가세요..
가격차이 거의 없습니다. :)
급경사에서 체감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