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장비로 입문했어요 ~ 한국에서 산건 아니였지만..ㅎㅎ

대충 만만한 신제품 막데크 사서 입문했습니다. 말씀하신 제품들은 약간 플래그십? 라인들인것같네욬ㅋㅋㅋ 

스키장을 얼마나 자주가냐에 따라 다르겠죠.

엄청 자주 들어가고, 주변에 봐줄 사람이 있다면 중고로 사서 적당히 기변하는 게 좋아보이는데

그렇게 자주 못탄다면, 새 데크로 사서 오랫동안 쓰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1달에 4~5번 들어간다면 2시즌 까지 서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저 데크들이 모자라진 않으니까요.

최종적으로 더 상급 보드를 구매하기 위해 연습을 할 데크를 써 놓으신거면 중고를 추천드리고

앞으로도 쭉 쓰실 데크면 중고 또는 새상품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보드는 중고 싸고 무난한 것으로 쓰다가 차이를 약간 알게 되실때 다음 적당한 것으로 갈아타세요.

부츠는 잘 맞고 편해야 합니다. 아니면 하산할 수도.   그리고 바인딩은 안전과 직결되니 중국 브랜드 허접한것 금물..

저 입문할때는 중고를 거의 못구해서 새거 샀습니다

잡새님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새거가 좋습니다.

다만 이후 어떻게 보딩을 하실지 결정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 라이딩  또는 트릭 으로 결정하실때는 또다시 장비를
다 바꾸셔야 된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안 바꾸셔도 되지만
성향에 맞는 장비를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입문용 신품 신상 가격으로 따져도 데크 바인딩 부츠 하면 150이상 들어갈텐데

(이월/또는 신품할인하면 100내외) 라이딩이나 트릭용 중급이상으로 가시면 

신상기준 200 내외로 들어갑니다.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과 성향에 따른 장비의 교체를 생각하면 쓸만한 중고를 구매하시는걸

보통 추천 합니다. 

하지만 이미 시즌중이기 때문에 쓸만한 녀석들은 다 팔려서 구하기 힘들겁니다.

현재 타이밍에서는 초/중급 제품으로 신품 또는 이월 구매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저는 성향도 아직 잘 모르고 금전 여유가 없어서 괜찮아보이는 막데크랑 바인딩 하나 사서 타고 있어요.

한시즌 타보고 방향 정해진 20-21시즌에 신품이나 이월신품 사려고요

입문이라기보단 시즌권 사고 시작할때 새상품으로 샀었습니다

1시즌 끝나고 제 스타일이 라이딩으로 굳혀지니 다른 상품이 눈에 들어와서

또 새상품으로 사게되었네요

돈이 여유가 있다면 새상품으로 시작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단지 그것뿐인듯 합니다.

스타일 굳혀지기 전엔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중복투자 싫어서 새걸로 XLT

저도 중복투지 싫어서 그냥 다 구매했었어요...

저도 새걸로... 근데 독학러다 보니 실수를 많이했네엽.  조이드라이버 xf  시냅스와이드로 시작해서  덱은 이스케이프ti 갔다가 립쏘로 내려오고 바인딩은 xf사이즈 미스로 팔고 ride ltd 갔다가 사이즈미스로 팔고 링크그리드프로 두시즌쓰고 했네엽.   주말보더라 눈밥은 별로고 프리라이드 시작해서 티타날해머 적응못하고 올라운드 내려온 느낌은 카빙까지는 허리가 말랑하고 가벼운 덱으로 타는게 빨리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네엽.  실력에 맞게 데크 빠르게 바꾸려면 중고가 아무래도 비용이 적게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