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막 하드한 부츠 아닌데도.. 워낙 헐랭이 신다 적응하려니 힘들더군요 ㅠㅠ
-1회차: 강하게 조임+피 안 통해 죽을거 같길래,, 보드양말 벗고 고리레깅스만 신고 반맨발 투혼. 이어도 다리저림 ㄷㄷㄷ
-2회차: 약간 강하게 조임+유발 레깅스만 신고 타기+중간중간 리프트에서는 앞발 보아 풀어주기. (문제는 모르는 사이 발꿈치가 앞으로 쏠려서 발가락이 곱음. 동상 온 줄 알고 놀랐으나 탈의실 따땃한 바닥에서 20분 있으니 풀림)
-3회차: 세손가락으로 돌려서 돌아가는 정도만 조임(발목은 그보다 조금더 조여줌)+얇은 양말. 점점 발이 편해지는게 느껴짐. 피크 시즌을 버티기에는 너무 얇아 땀 흡수/보온이 안 됨.
-4회차 이후 예정:: 두께 별로 양말 챙겨가서 적응.
*최종 목표: ...보드 양말을 신자!!!
열성형 하셨는데도 그런가요 ??
보아를 너무 심하게 조으지 말고 조금 널널하게 조으셔서 타보세요 .
그래서 괜찮으면 조금 더 조으고 조으고 이런 방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