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입문하며 중고보드 구입했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보드 신발 밑창이 점점 벌어지네요.. 2주 전쯤 살짝 벌어진거 처음 발견했고 저번주에는 더 크게 벌어지고 양쪽 다 그런 증세가 생기더군요.. 몇년식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소 7년 이상된 버튼이온부츠 입니다..외관은 상태 좋고 일단 발이 저랑 잘 맞아요..수리보내려고 버튼에 전화하니 하나당 2ㅡ3만 양쪽 6만원 정도 as비용이 발생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너무 많이 발어진거면 as가 불가하기에 일단 보내라고 하더군요...
오래된 이온부츠 6만원쯤 들여 수리할 가치가 있을까요??
아님 그냥 다이소이서 본드 사서 혼자 본드 듬뿍 먹이면 이번 시즌은 버텨줄라나요?? 고객센터에서는 본드자가 수리하면 as가 불가하거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데 당장 오늘 저녁이나 내일 신고갈 부츠가 없어서 지금 본드처발처발할까 고민중입니다... 경험자분 대답 주시면 바로 행동에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