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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즌에 처음 보드접하고 푹 빠져버린 보린이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양산에서 혼자 연습하다가 강원도는 어떤가 하고 겁도없이 정초부터 혼자 휘팍 상경했네요ㅎㅎㅎ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고 보드에 더 빠져버려서 바로 시즌권 직거래로 양도 받아버렸습니다 하하. 오늘은 처음으로 카빙턴에 도전 했는데요. 힐턴은 엣지로 가는 느낌을 잡았는데 토 턴에서 엣지 느낌보다는 베이스로 쓸고가는 느낌이 강해서 리프트 타고가는 중간중간 괴수로 보이는 분들에게 인사+질문 으로 팁을얻었고 오전부터 전투보딩 한 결과 토 턴으로도 엣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귀가하네요~~! 이제 시즌권도 있으니 틈만나면 올라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흐흐
Ps. 휘팍에 계시는 괴수분들 .. 낯선사람인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게 된다면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할게용
엮인글 :

배_자

2020.01.01 16:41:00
*.42.235.54

보드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갓진

2020.01.01 16:42:41
*.223.19.82

너무 재밌어서 큰일이에요 ㅋㅋ

*욱이*~~v*

2020.01.01 18:26:03
*.214.173.69

중증인데 ㅎㅎ

갓진

2020.01.01 19:56:54
*.223.19.82

맞아요 중독 되었습니다..

파이다

2020.01.01 19:35:12
*.36.131.94

인생에서 재미를 뭐든 느끼면 삶이 활력이 생기죠.
여튼 축하드립니다.

휘팍은 유독 보드 잘타는 분이 많은 곳이죠.
카빙으로 챔피언도 쓸고 다니는 분들이 많죠.

갓진

2020.01.01 19:59:50
*.223.19.82

리프트 타고 가면서 슬로프보면 정말.. 멋지게 타시는 분들만 계셨어요 ㅋㅋ

식겁

2020.01.01 22:54:56
*.41.121.26

와 친화력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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