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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23:07:05 *.122.12.133
2020.01.01 23:23:18 *.126.35.45
2020.01.01 23:58:27 *.168.22.36
2020.01.02 00:24:35 *.36.168.102
별로 불편한건 모르겠던걸요.
2020.01.02 00:36:27 *.210.241.136
2020.01.02 00:58:16 *.214.204.207
2020.01.02 01:03:16 *.14.85.157
2020.01.02 01:06:57 *.125.6.111
2020.01.02 01:42:28 *.197.184.171
형태적, 이론적으로 보면 셋백있는 디렉셔널이 라이딩에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알파인종류의 스키의 형태이지요.
다만, 일반적으로 트윈팁보드가 라이딩용보드에 비해서 플렉스와 토션이 낮죠.
플렉스가 낮으면 턴 도중에 진동이 좀 더 생기겠구요. 토션이 낮으면 비틀림을 활용해서 좀 더 빠른 엣지전환이 가능하겠지요.
(다소 불리) 롱턴 > 미들턴 > 숏턴 (다소 유리) 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01.02 12:05:54 *.246.69.78
2020.01.02 01:56:47 *.36.168.102
같은 길이의 데크라고 쳤을 때는 트윈이 디렉셔널보다 테일이 길어서 턴이 좀 둔해요.
노즈가 디렉셔널에 비해 약간 짧기 때문에 노즈가 박힐 가능성도 더 올라가겠네요.
트윈덱은 애초에 카빙 열심히 하라고 만든 데크는 아니니까요...
2020.01.02 08:45:43 *.218.73.213
문제 답은 아주 간단 합니다. 슬로프에서 셋백 주기 전후로 변경해 가면서 타보세요..
낮은 자세에서 셋백 없으면 많이 불안 합니다.
하지만 개인 취향과 예민도 차이가 크죠..
동일인도 주행 자세가 세월에 따라 변해가면서 달라질 수 있고요.
트루 트윈보드의 장점은 양 방향 주행 편리성 뿐입니다. 약간의 정 방향 희생은 전제 된 거죠.
저는 불편한거는 모르겠네요 디렉이 안정적이고
트윈이 민첩한 느낌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