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뭐.. 음악을 전문적으로 좋아 하는 일인은 아니지만,
요즘 점점 MP3 를 듣기가 거북해져 가는 1인 입니다. 멜론 100곡 등등 아이돌 그룹의 음악을 듣고 있다보면
그 음악이 그 음악인 것 같고 정서가 점점 피폐 해지는 그런 느낌? 가끔 순백한 담백한 (?) 옛 노래가 오히려
정서를 순환(?) 시켜주는 듯한 느낌...
굳이 예전 노래 아니라도, 좋은 음악들을 찾아서 듣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뭐... 꼭 기문답 같은 글이지만,
답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정말로 요즘은 감동이 있는 음악이 그립습니다.... (But Girl Group 의 뮤비는 사랑합니다... 비쥬얼만)
애잔할 때는 클래식= 저도 처음에 제 자신이 웃겼음 클래식이라니.. ㅎㅎ 근데 좀 들으니 그게 아니더군요
보딩할 때는 하드코어= 아무리 들어도 RATM을 넘어서는 밴드는 없더군요 서태지2집이나 닥코도 좋지만..
좋은 음악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OST를 뒤지는 것도 좋죠
저는 애니를 좋아해서 칸노요코 같은 일본 음악도 사랑하는 1인이라는..
특히 마크로스 극장판의 주제가는 80년대의 노래라곤 믿겨지지 않는 사운드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