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해머 데크 입문자 입니다. 아니 그냥 보린이 입니다..
1. 기본 (바인딩으로부터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똑같음)
← 보드 진행 방향 (아래 그림은 데크 / ● : 바인딩 위치)
(ΞΞΞ●ΞΞΞ●ΞΞΞ)
2. 바인딩으로부터 노즈 길이가 더 길 경우
← 진행 방향 (아래 그림은 데크 / ● : 바인딩 위치)
(ΞΞΞΞΞ●ΞΞΞ●ΞΞ)
스키장에서 구경하다보면 간혹 잘타시는 분들 중에 바인딩 셋팅을 뒤쪽으로 두고 하던데
카빙에 좀 더 유리한 건가요? 1번과 2번의 장단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하려했는데 전달이 잘 됬으려나 모르겠씁니다 ㅠㅠ
기본세팅이 노즈가 길게 셋팅될겁니다
라이딩에 이점이 있죠
노즈쪽으로 박히지 않고, 턴 변경이 쉽게되는등
파우더 데크도 눈위에 떠서 가야하기 때문에(노즈들림) 보통 디렉입니다.
기본설계 단계에서 중심셋팅이 디렉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디렉셔널 데크를 강제로 중심을 바꿔타면 이질감이 듭니다.
트윈(1번)은 데크를 비틀기 쉬운 중심이기때문에 트릭용으로 많이 쓰는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