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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튠 88 0.5 되어있습니다.
라이딩 횟수가 늘으니 처음 튠하고 탔을때보다 현재는 슬리핑시 날에 걸리는 거친 느낌이 많이 적어진듯.. 무뎌진듯합니다.
날을깎아 튠 하는방법말고 세우는방법이 따로있나요? 버제거로만도 날이 서는지요?
어떤장비를 구입해야 하나요~~~?
2020.01.03 10:06:08 *.38.33.159
2020.01.03 10:37:06 *.125.6.111
레이싱용으로 기존각도에 버를세워서 날을 날카롭게 만들기도 하는데 날의 유지력은 줄어들죠.
다이아몬드스톤은 버제거도 하지만 엣지날을 연마하는게 주용도입니다.
그래거 점점 고운 스톤으로 날을 벼르는겁니다!
기계로 끝에각만댄 엣지가아닌 수제로 제대로 작업한엣지라면 기초각이 어느정도 버텨줄테니 버제거와 스톤으로 엣지 연마를 어느정도 해줄순있습니다.
그래봐야 두세번이긴합니다만. 그뒤로는 엣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
제대로된 엣지맛을 보게되면 날 무뎌지면 재미가반감해버리죠 :)
엣징 왁싱 튜닝뽕이 제법 됩니다~
결론은 날은 세울수있지만 기초각이 유지되는범위로 보시면됩니다.
민감하지않으신분들이나 스타일 방법들이 다 다르시니
제 의견이 100% 맞다는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타는방법도 정해진것이없듯이 튜닝도 마찬가지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