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빠가 대부분 힐턴에서 나오는데..처음에 정말 베이직 카빙을 연습하면서 엉빠를 

교정하려면...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과도하게 상체가 꼬여도....느낌상 꼬였다고 생각할뿐이지

실제론 골반이랑 어깨가 안돌아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연습방법으로 힐턴을 기울기만 이용해서..절대 다운금지...J턴을 말아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시선을 펜스가아닌 펜스보다 더 더돌려서 아예 산뒤쪽 펜스를 쳐다본다고 생각하고 

노즈랑 끝까지 동조한채로 로테이션이 점진적으로 들어가다 보면...마지막 J턴 말릴때쯤 멈추고

보면..완벽하게 골반이랑 어깨(가슴)가 열린채로 노즈랑 딱 정확하게 정면으로 일치해서 멈추면..완전히

열린겁니다....

대부분 그렇게까지 하면..엄청 트위스트시켜서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실제로 영상을 

찍어서 확인해보면..그렇게까지 안꼬인다는... 그리고 또 중요한 부분이..대부분 시선을 중요하게

말하는데....사실 시선보다는 어깨(가슴)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시선을 너무 강조하면..대부분 어깨랑 가슴이 열리는게 아닌....목이랑 눈동자만 돌려서...아...진짜...

시선 확 넘겼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기에....

그런데 이렇게 베이직으로 골반 가슴이 오픈되도....여기서 또 베이직 다운이 들어가면...

다시 엉빠가 되는 현상도 있기에...OTL....

1. 사활강 하면서 한번에 앉는 다운이 아닌 업/다운 업/다운 사직활강 연습.

2. 각도는 이미 충분히 오픈된 상태이고 스탠스는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3. 정안되면 열중쉬어 자세로 양손으로 양쪽 옆구리(골반) 잡고 오른손으로 골반을 잡아 돌린다는 생각으로

   돌리면서 그자세 그대로 업다운이 되는지 부터 확인해보시면....

바인딩 체결후 bbp 선 상태 이후 엉덩이가 안빠지는 원하시는  다운 자세를 잡아보세요.
안될껍니다..
그런데 힐턴이 들어가는상황에서도 그 자세가 나오기를 바란다면 더더욱 어렵죠.

예전에 히든님 이론강습 얼핏 주워들은게  히든님은 지상연습 시 자신의 바인딩각도/스탠스를

데크 테일쪽으로 앉기 매우 편하게 셋팅해두셨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지상에서 그대로 보여주시는데
누가봐도 뒤로앉는데 편해보이는 자세였죠..

힐턴때 좋은자세를 얻기위해서는 지상연습을 통하여 본인에게 최적화된 각도/스탠스를 찾아보시는것도 도움되실겁니다.

지상에서 편한 자세가 나오면 힐턴때 그 자세를 취하게 더 쉽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