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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벌써 신림근처 봉천동 살때니까 10년까지는 아니고 5년은 넘은 이야기인데요.


그 당시 차량에다가 보드백에 보드를 차량에 싣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주변 깜깜하고


길쭉한 걸 차량에 싣다보니까 주변 지나가는 행인이 이 모습을 보고 무슨 살인범이


몰래 시체  싣는 모습으로 봤나봅니다. 전 행인의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 깜짝 놀라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절 이상하게 보았던 그 표정들~~~


그때 한마디 했어야 했는데 걍 아무말도 안 했는데 다세대주택 산중턱이었고


조명도 가로등 조명없이 어둡다 보니까 길가던 행인이 깜짝 놀랐을 거 생각하면


참 미안하네요. ^^;;; 물론 제 얼굴이 범죄형은 아닙니다. ㅋ

엮인글 :

D-Mon

2020.01.04 20:12:27
*.242.228.98

확실히... 데크보고 놀란것이 맞을까요..?
ㅋㅋㅋㅋ

굿땡요

2020.01.04 20:15:14
*.178.220.138

이거 읽다보니 얼굴보고 놀라신거 같은데요 ㅎㅎ

농담입니다^^

clous

2020.01.04 20:38:52
*.89.229.210

재작년에 택시 기사님이 우리 식구를 보고 그랬었죠.

TVM430

2020.01.04 21:01:09
*.188.187.73

몇년전 새벽시간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세워진 보드백을 보고는 깜짝놀라며 뒷걸음치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ㅎㅎ

니나니노"

2020.01.04 21:05:06
*.38.27.169

그럴때는 이거 가야금입니다.
하시면 됩니다.

장어구이

2020.01.04 22:37:41
*.159.200.242

데크만 넣었으면 괜찮은데... 보드백에 부츠에 하이바까지 넣으면 진짜 시체포장한거처럼 보이긴하겠네요...

쑤야네

2020.01.04 22:44:43
*.70.47.191

보드백에 있으면 진짜 ㅋㅋ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마지막 다리부분 쑤셔넣는 모습으로 보일듯

과체중보더

2020.01.04 23:42:41
*.7.28.224

택시탈때 가야금인가요 소리 많이 들었죠 ㅋㅋㅋ

이화에월백하고

2020.01.05 01:01:35
*.84.130.48

전, 운동 잘 모르는 주변사람들에게
"~님.. 골프도 치시나봐요, 골프치러가세요?"
가끔 들었습니다.~

변종

2020.01.05 06:42:58
*.114.248.134

운전석 조수석 창문 내리고 손으로 목긋는 시늉하면서 음산한 눈빛 웃음 발사하면 금상첨화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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