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드 신입이입니다.
와이프에게 1번
강사님께 1번
홀로 스키장가서 연습1번
총 3번을 탓는데 이거... 스키때와는 다르게 심장이 콩쾅콩쾅 하는게 참 재미나네요.(이제 s자로 내려오고 있어서... 초보라 쿵쾅거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혹은 넘어질때의 엉덩이가 부서지는.통증때문에 조건반사 일지도??)
다만 렌탈샵마다 장비차이가 참...심하다는게 느껴져서...
스키나 보드 외의 다른건 다 구매해서 항상 가서 스키나 이제는 보드를 렌탈받아서 타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보드의 욕심이 생기긴 했습니다.
다만 초보고 넉넉하지 못한 자금 때문에 이것저것 둘러보다 마우스를 내려놓네요 ㅋㅋㅋ
좀더 렌탈로 연습하다가 와이프에게 내 보드하나 사달라고 졸라보던가 해야겠습니다.
10년째 렌탈로 타시는 분도 있던데 3번 타고 와이프에게 사달라고하면 혼나겠죠??? ㅠ.ㅜ
엮인글 :

진혼

2020.01.04 22:45:15
*.38.22.68

보드의 시작은 지름이지요 ㅎㅎ 새장비가 부담 스러우시면 장터 가셔도 싸게 좋은 매물 세트로 간간히 나와요 ㅋ

renu

2020.01.04 22:50:00
*.185.110.43

렌탈비 몇번 아끼면 중고 막데크 + 바인딩 값 나와요... 10만원 내외 물건들 간간히 떠요 

Jin12

2020.01.04 22:50:09
*.191.36.201

자주가신다면 렌탈이 더 비쌀수도 있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20.01.04 23:06:26
*.214.204.207

빚내서 보드사세요

쑤야네

2020.01.06 10:12:55
*.223.38.73

zㅋㅋㅋㅋ으앜 ㅋㅋㅋ

과체중보더

2020.01.04 23:34:01
*.7.28.224

초급장비리도 지르세요..
렌탈 얼몇번 할 가격이면 장비 삽니다.
물론 계속 타실거면 렌탈 오시뻔 할 가격으로
중급장비 밎추세요 ㅎㅎ

예술낙엽

2020.01.05 06:27:06
*.36.168.102

렌탈로 타다가 내장비 생기면 10배는 재미있어 지는듯..


저는 예전에 스키장 두번 갔다가 바로 장비 샀는데 후회 안합니다 ㅋ

짧은 렌탈 기간이었지만 렌탈 장비 너무 무거워서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데시루

2020.01.05 06:55:37
*.36.134.144

참고로 한번지르면 계속 지릅니다. ㅋㅋㅋㅋ

JIS

2020.01.05 08:08:58
*.46.191.234

질러야 실력이 늘죠 ㅎ 

초보후이뽕!!

2020.01.05 10:32:23
*.205.158.94

저는 장비 준비할때 현금이없어서 중고를 구매 못하고 예판으로 일부결제가아닌 카드로 할부 전액결제해서 10달후 할부끝날때 데크 받으니 꼭 선물 받은거 같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요방법도 있습니다 ㅎㅎ

GAZNA

2020.01.05 11:02:06
*.113.101.29

지르세요...

다꾸러

2020.01.05 11:59:46
*.36.141.107

처음부터 좋은거 사실필요없어요
보드장터에 가끔 10-15만에 세트 올라오는데 막 데크 사셔서 연습많이 하시고난뒤에 좋은거 사시는거 추천합니다ㅎㅎ

쑤야네

2020.01.06 10:13:56
*.223.38.73

아핳 그럼 장터 존버해봐여겠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033
193639 1월에 비소식이라니 [16] JIS 2020-01-05   1032
193638 용평으로 떠납니다 file [17] 강촌짱 2020-01-05 2 951
193637 (후방주의)고2 가슴보시고 언넝 뒤로가기 file [10] TwothumbsUp 2020-01-05   2323
193636 지름엔 인증이라길래 file [5] 니가가라하... 2020-01-05 4 1082
193635 카드 잃어 버리신 구*진님 계신가요~ file [5] 근이근이 2020-01-05 9 756
193634 부츠좀 말립시다 file [5] 둔내너구리 2020-01-05 1 2113
193633 01월 05일 출석체크 [41] 복돌 2020-01-05 7 224
193632 저처럼 10년 넘은 옷, 장비 쓰시는분 아직 계신가요..? [36] 얄루 2020-01-04 4 1857
» 보드가 참 재미나군영!!! [13] 쑤야네 2020-01-04 1 1105
193630 보딩후엔.. file [8] 리냥 2020-01-04 3 1274
193629 금보증상.... file [14] 베어그릴스 2020-01-04 5 1161
193628 오늘 전향각 강습을 받은 후기... file [15] 과체중보더 2020-01-04 7 2917
193627 차키를 잃어버렸네요 ㅋㅋㅋㅋ [8] 첫데크오피셜 2020-01-04 5 710
193626 곤지암 렌탈덱 후기 file [6] Sylar 2020-01-04 2 1555
193625 8년만에 헝그리보더 들어왔는데 닉네임이 변경됐네요 [1] 헝가리보더_... 2020-01-04   642
193624 담주 비소식에... [46] 진혼 2020-01-04   1250
193623 보드백 차량에 싣는 것에 대한 짧은 단상. ㅠ [10] 張君™ 2020-01-04 1 1474
193622 곤지암 요즘 파우더 좋아요 [9] 개카빙 2020-01-04   940
193621 출발하고싶은데... file [21] 타노스 2020-01-04 1 936
193620 셔틀버스에서 코고는 소리때문에 [29] clous 2020-01-04 5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