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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겨울 스포츠 인구가 수년전 600 만에서 올 400 만대로 급감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경기로 인한 일시 현상이 아닌듯해 우울해집니다

보린이 성장에 기여합시다
엮인글 :

23MJ

2020.01.09 08:21:45
*.117.233.109

어차피 인구가 급격히 줄어서 신규로 유입되는 인원이 없으니 전체 숫자가 감소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10여년 전에 비해 놀거리도 많고요.

그만좀질러라

2020.01.09 08:25:46
*.160.130.104

웨이크나 프리다이빙 같은 물놀이로 다 빠져나가는 듯 하더라구요...

생긋방긋

2020.01.09 08:25:56
*.101.106.172

인구가 줄어드니....

챠조해거

2020.01.09 08:54:02
*.144.157.176

올시즌 본격적으로 입문했는데요 보린이 입장에서는 서핑이랑만 비교해도 스노보드가 훨씬 비싸더라고요....1년에 100일정도밖에 할수 없다는 점도 있고요

새벽별

2020.01.09 22:24:15
*.223.27.220

서핑은 유지비도 싸요
목욕가방에 목욕비4천원 끝
ㅋㅋㅋ

soulpapa

2020.01.09 08:59:12
*.185.151.27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과거에는 아주 남쪽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나 지인분들도 간혹 스키나 보드를 즐기시고, 혹은 같이 가자는 분들도 종종 있었는데... 2~3년 전 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내요... 같이 가자고 이야기 하고도 싶지만, 먼저 말을 안꺼내는건 맘이 없다라고 생각되어 물어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인구가 줄기도 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경재적 여유가 없어서? 이제는 보드,스키에 대한 궁금증이 없어서? 이런 힘든 엑티비티에 그런 많은 돈을 소비하기 싫어서? 전반적인 프레임, 트랜드의 변화? 등등 이 모든것들이 다 원인에 속하지 않을까 싶으내요...

방탕중년단

2020.01.09 09:09:35
*.135.4.163

보린이가 접근하기 힘들게 된 원인중에 하나가 평준 과대하게 상향된 스팩의 판떼기와 옷들도 원인이죠.

굳이... 저렇게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싶은 장비를 다들 들고다니니 시류에 점점 편승하기가 힘들어지죠.


guycool

2020.01.09 10:35:50
*.218.73.214

허름한 옷과 장비로 멋진 라이딩을 빚어내면 최고로 멋있는건데... 이게 맘대로 안되죠..ㅠㅠ

카빙하기좋은날씨네

2020.01.09 14:09:06
*.32.120.23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시군뇨..

꿀빠는보더

2020.01.09 10:39:25
*.7.15.181

취미생활의 다양성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해요

해모하모

2020.01.09 11:36:29
*.38.18.196

취미의 다양성도 다양성인데

사실 1박 2일로 놀러가면 사실상 오후권 한타임밖에안하는데 인당 10만원이 넘어가니 아무래도 부담이 많이되겠죠

굳이 강원도까지와서 고생하느니 실내스포츠를 더 많이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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