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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터널 지나서 갔구요.
삼도봉 터널 전,후로 잠깐 눈과 모래가 떡져 있었습니다.
그 뒤로 쭉 괜찮다가 무주 슬롭이 보이기 직전 커브 살짝 눈 있는곳 있었구요.
실크 하단 두번 타고 사촌동생 와서 붙잡혀서 에코에만 있었어요.
둘다 설질 좋았구요.
토요일인데 이상하게 에코 대기줄이 없었네요.
심야로 넘어가면서는 사람이 확 줄어서 슬롭도 좀 여유 로웠어요.
암튼 토요일 치고는 이상하게 사람이 없던...
※ 제 차 트렁크위에 바인딩 스트랩이 하나 이쁘게 놓여있더군요.
설천하우스에 맡기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가지고 와버렸습니다. ㅠㅠ
혹시 글 보시면 010-9388-4245번 연락주세요.
연락 없으시면 월요일에 설천하우스 매표소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