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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근황

조회 수 1924 추천 수 0 2020.01.09 12:09:28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24836
원본기사 링크 남깁니다ㅋㅋㅋ

호요보더

2020.01.09 12:27:56
*.189.217.31

오래전 강남에서 보드 타시는분 뉴스에 나온적 있죠..ㅋㅋㅋ

호요보더

2020.01.09 12:30:45
*.189.217.31

untitled.png

4일 서울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까딱하단 범칙금 대상이 될 수 있다.

눈 때문에 서울 시내 곳곳의 교통이 마비되자 인터넷에는 이를 틈타 강남 대로변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 청담동 거리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의 동영상 및 사진이 확산돼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는 스키나 보드 즐길 수 있는 서울시내 명소 리스트까지 나돌고 있다. 돈암동 한신아파트와 한진아파트 단지 진입로, 돈암동 삼성아파트 앞 미아리고개, 역삼역에서 선릉역 내려가는 길 등 도심 속에서 즐길 만한 스키 명소 추천이 이어졌다.

특히 “수락산길에서 당고개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경사로가 적당해 초보도 즐길 수 있다”, “중·상급자라면 금호동에서 교통회관 방향으로 내려오는 고개가 폭이 좁고 급커브도 많아 도전해 볼 만 하다”는 등 수준별로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져 있다.

하지만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실 안전계에 따르면 도로에서 스키나 보드, 썰매 등을 즐기는 행위는 불법이다. 관계자는 “보행자가 도로에 들어가는 행위는 법에 위반된다"며 "눈 때문에 차량통행이 통제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보행자가 마음대로 도로에 들어가서 스키나 보드를 타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통행금지제한 위반에 해당하며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8cm의 눈이 내려 관측 사상 최대 강설량을 기록했다. 이는 41년 만의 대설로 앞서 최고 기록은 1969년 1월 28일 내린 25.6cm이다.
[관련기사]
서울 관측사상 최대 적설량, 오후2시 25.8cm
최대폭설 서울, 스키타고 보드타고 '진풍경'

첨부

김감독님

2020.01.09 12:38:43
*.241.123.139

ㅋㅋㅋ10년 전이네요. 울동네에도 언덕 많은데 도전해보고 싶네요ㅋㅋ2만원 범칙금이면 리프트값보다 싸네ㅋㅋㅋㅋㅋ

참치에마요네즈

2020.01.09 12:54:06
*.235.8.133

ㅋㅋ유쾌해

윰율이

2020.01.09 13:14:40
*.52.35.8

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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