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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잘 안쓰지만.. 워낙 스팩이 같으셔서..
1. 년식 모델별로 틀리나 5조로 구성된 앞쪽텝의 중간(세번째)과 뒷쪽텝의 중간(세번째) 센터는 대략 540 또는 560 mm 일겁니다.(163 기장 데크를 사용함에 권장 스탠스는 아니나 5조 중간에 화살표든 뭐든 표식이 있을겁니다.) 또는 상판에 스팩이 직인되거나 인쇄되어 나오나(163/540 또는 560/일련번호 등) 그것도 잘 못찾으신다면 줄자로 앞쪽텝 시작점과 뒤쪽텝 시작점을 재보시면 됩니다.
2. 본인의 데크는 디렉셔널 데크이며 노즈(앞쪽)가 더 깁니다. 전체 기장은 게의치 마시고 탭과 탭사이를 중앙기준으로 하여양쪽으로 벌리거나 양쪽으로 오므리는 형식으로 스텐스를 맞춰서 설정하시고 본인의 적절한 스텐스 및 각도를 찾았을때... 꾸준히 실력이 상승했을시... 추후.. 노즈(앞쪽)를 더 길게하는 등의 셋팅도 해보는게 낳을듯합니다.(이말은 그때되면 이해 할겁니다)
3. 참고로 저도 163 해머에 스탠스는 설질에 따라 탭과 탭 중앙기준 58~59이며 바인딩 각도는 42/21도.. 36/15도 등 다양하게 바꿔가며 탑니다. (3번 사항은 개인 취향입니다만 각도보단 스탠스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정성 가득한 댓글 이전에 지금이라도 편의점 가셔서 언넝 줄자 하나 사오길 권장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공부하냐 여하에 따라 해결요소의 깊이가 사라질듯? 하네요.
텝과 텝 사이의 센터 길이는 20mm 입니다. (거진 왼만한 14년도 이후의 스노우보드들 이라면 전부라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한칸 벌리면 20mm 가 늘어나고 양쪽으로 한칸씩 벌리면 40mm 가 되는거겠지요? 쉽게 생각하세요. 보드가 생소해도 산수가 생소한건 아닙니다. 본인의 바인딩 모델은 모르오나 잘보면 디스크(각도를 바꾸며 나사를 조이는부분) 방향성을 세로?로 놓으면 어쩔수 없이!!!! 정해진 20mm 구간밖에 활용할수밖에 없겠지만 가로?로 설정하면 플럭스사의 디스크 기준 5mm단위 / 유니온사의 디스크 기준 1mm 부터 마음데로 조정할수가 있습니다.(스텐스 설정의 폭은 유니온사 디스크 디자인이 우위입니다) 다만 디스크를 가로배치를 할꺼냐 세로 배치를 할것이냐는 본인 부츠와 바인딩간의 센터링 문제가 존재 합니다. 주변에서 직접보지 않는한 글로는 도와줄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유툽 방송 같은걸 보더라고 상세히 나와 있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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