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를 취미로 몇년간 스키장에서 멋있다 하는사람들 보고 자세 따라하며 타던 아저씨입니다.
올해는 좀 제대로 타고싶어 유부남의 경제력때문에 저렴한 데크를 알아보다가
니데커 머크를 구매해서 타고있습니다
나름 강습도 여러번 받고 전향카빙 연습하며 계속 강습받는중인데
이젠 데크가 너무 눈에들어오내요. . .
다들 코오롱 무늬 비슷한... 데스페라도를 다들 타시더라구요. . . . 게임이든 뭐든 템빨로 하던지라 눈에 계속 밟히는데 니데커 머크도 쓸만한 데크인가용??
올마운틴, 초중급, 플렉스 중간(3-5)이라 무난하게 탈 수 있나 봅니다.
개인블로거 글에는 가벼워서 좋다+프로 파이프 들어가기에도 상급 데크와 큰 차이를 못 느꼈다.. 등의 극찬이 써있긴 합니다. 딱딱 데크는 아니라서 인지 안정성 면에서는 팁 부분이 덜덜거려 발밑 진동=구토감+방황하듯 간다 느꼈다고도 합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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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vo.com/snowboards/nidecker-merc-snowboard (spec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