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교통사고도 아니고...참 무섭네요 보드타기..

100 : 0 이란게 있을까요? 서로 합의 잘보시길..

보혐도 없고 막막하겟다.

100%가 그리 쉽지 않기도 하고요 보험이 없으시다면 경찰 도움이라도 받으시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상황설명이 애매해서 이해가 좀 안되지만 쌍방인듯합니다,.

100%는 없다고 보네용~

보험드셨으면 보험사에서 알아서...ㄷㄷㄷ

보험없으니 과실비율 책정해서 돈이 제법 나가시겠네요..

100과실은 없습니다. 일단 돈을 떠나 상대방이 크게 다치신듯하니 염려해주세요.

이래서 꼭 보험을 들어야합니다. 시즌권이 아닌, 리프트권이셨으면 (혹은 없으면 리프트권을 구하세요)

리프트권 상해 200만원 한도인가, 상해 해택 주어집니다.

이미 보험이 없는 상황에서 그러니까 보험들지 그랬냐고...들었으면 혜택이 이러저러하다고...

지금 이런말 써봐야 소용없겠죠...

어차피 형사건이 아니라 민사를 걸어야 하고 또 상대방이 물적 시간적 여유가 되어서 소송을 걸어서 법원 출두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딩을 즐기러 갔다가 마치 교통사고처럼 상황이 되어서 기분망치고 오는 요즘의 보딩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정말 아프시니까 이것저것 찍어보시는거겠죠...

 단지 자게에 글올리는 보더입장에서의 바램은 서로 눈에서 즐기는 여가활동하시러 온거니까 좋게 좋게 상의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서로 바꿔서 생각해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보더로써 나도 피해자가 될수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만,

절대 고의로 한것은 아닐테니까요...

이곳에서 글쓴이들이 누구의 편을 들든 과실비율을 정해줘도 공신력이 없어요.

"헝그리보더에서 100%는 없대요 무조건 50/50이래여.."

"아네 그렇군요...그렇게 합의 하죠..." 이럴까요?

물론 가,피해자에 따라 각 멘트들이 심정적으로 위로가 되긴 하겠습니다만...

마음이 무겁네요...저도 보드를 타는 이상 언젠가는 이런일이 생길것같아....

아 보드를 접어야 하나....ㅜㅠ

-근데 그 여성분이 토우로 경사면을 바라보고 있었고 데크를 쳤다면 앞으로 넘어졌어야 했던거 같은데..

진술을 상이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충돌로 인한게 아니라 단순히 여성분이 놀라서 넘어졌을 경우에도

글 쓰신 분에게 책임이 돌아가는건가요?

정황상 여성분이 놀라서 넘어진것 같은데

결과는 글 쓰신분이 냅다 박으신것처럼 되는것 같아서요

패트롤 보고서 쓸때 절대 양보 안하셨죠?

평상시엔 이상한 여자들이나 그런다고 하다가 막상 자기가 닥치면

여자들은 자긴 잘 못 없다고 상대방이 다 책임지라고 진상 부리는게 바로 이런때 입니다.

절대 양보 하지 말고 그냥 법대로 하세요.

닌 충돌한 적 없다. 여자가 그냥 놀라서 자빠진걸 구호해준 죄 밖에 없다.

그냥 사실대로 증거대로 가세요. 데크가 부딛쳐서 크게 다칠 정도면 데크와 데크가 만나서 상한 흔적이 어디라도 있을겁니다.

본인 데크 잘 관찰해 보시고 증언하세요 부딛친 적 없고 데크에도 외상이 없다.  이러면 끝입니다.  뭐 실제로 부딛쳤다면 당연히 물어주어야 하나 부딛치지도 않았는데 물어준다면 억울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속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힐턴으로 폴라인 직각정도로 들어가고 있다가 뒤에서

거의 직활강아님 숏턴으로 내려오던 여자 스키어와 사고가 난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때 허리보호대도 하고 해서 아무이상도 없었는데  여자분은 안와골절로 병원 치료받으셨었어요.

전 그때 보험 들어놔서 보험처리 했는데 제가 과실 70나오더군요...

전 제가 앞에 있었기 때문에 마니 나와도 50프로정도 나올지 알았는데

보험사직원말로는 제가 하나도 안다쳐서 과실이 더 높게 나왔다 그랬던거같네요..

참고하세요..

진술도 않맞고...자기가 놀라서 넘어진게 맞는듯 싶내요...스키장 7년째 다니면서 무수히 많은 사고를 봤지만 제주위에는 후방추돌로 넘어져 손골절됐어도 그냥 자비내고 치료하곤 했는데...솔직히 상대방이 좀 진상이내요...

응급처치 잘하셨으니 저라면 사건접수해서 따져보자고( 웃는낯으로..^^) 하시고... 응급처치로 병원가서 아마도 글쓴분이 돈내셨을텐데 것도 한두푼이 아닐터...그걸로 만족하라고 하겠내요...물론 저라면 일단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현재로선 글쓴분이 잃을게 별로 없어보이는데...그냥 사건접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