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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교회에 가야되서 오후만 보딩을 즐겼습니다.
13시에 도착하여 먼저 주피터에서 아폴로 리프트타고 아폴로 4로 보딩을 했는데 ..
처음부분은 아이스에 모글이 많아서 제대로 내려오기 힘들었지만 그곳만 지나고 나면
아폴로 3,4는 설질은 양호했어요.. 좋았어요..
그리고 아테네도 설질은 좋았는데 대부분 습설이었네요...
낼 기온이 내려가면 바로 빙판될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마운틴 탑에서 헤라1도 설질은 좋았구요.. 그리고 빅토리아도 설질은
괜찬은 편 제가 실력이 없어서 많이 넘어지긴 했지만서도 그러대로
제미있었어요.. 왜냥. 거의 황제가 되었거든요...그리고 밸리스키하우스로
내려오는데 처음보다 설질이 많이 강습설이던데... 어저께는 잘 안나가던 곳이
오늘은 넘 미끄럽게 느껴지더군요... 하여튼 오늘도 즐보딩즐기도 집에와서
남격을 보면서 저녁을 먹으니 참으로 좋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아 그리고 마운틴 탑에는 파크를 열어 많은 보더들이 즐기고 있더라구요..
전 실력이 없어서 구경만... 그리고 밸리 허브의 하프파이프는 계속 제설만 하던데..
조만간 열듯 하네요...
진리의 아폴로 4 !!! 쿠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