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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야간시간 비발디 락커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야간 준비할려고 탈의실로 옷갈아입으려고 가는 도중에 저쪽에 살색 다리 같은게 보여서 모지? 하고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간의 의자에 앉아서 팬티만 입고 있는겁니다.. 옆에는 아들로 보이는 애기랑 같이 있더라구요 저는 헐 대박 이러면서 지나 갔는데 아무리 귀찮아도 사람들 많은데서 팬티차림은 아닌것 같아요 다른 사람 눈건강도 생각해주셔야죠..
엮인글 :

라라이더

2020.01.12 06:25:59
*.140.35.185

진짜 도라이들이 많은 세상이네요 ㅋㅋㅋㅋ

예술낙엽

2020.01.12 07:16:07
*.36.168.102

자신있나......?

ZOOMAN

2020.01.12 07:57:01
*.7.47.243

우리 헝보엔 그런사람 없어요!!!ㅎㅎ..설마...보고있습니까??

종이컵에똥너

2020.01.12 08:01:32
*.7.48.74

잠결에 벗으셨나;

안토니오밥다됐쓰

2020.01.12 08:15:42
*.226.207.182

한잔했나보군요ㅎㅎ

레가시

2020.01.12 09:12:33
*.125.2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도 웃네요.

피츠버그

2020.01.12 10:18:53
*.252.42.42

터미네이터 ...

바나나™

2020.01.12 10:52:48
*.169.130.74

중국인일수도ㅋ

일일

2020.01.12 13:23:23
*.243.2.221

작년에 하이원에서 여자분들 레깅스 신었다고 그냥 바지벗고 막 갈아입던데 고마웠습니다...........

영원의아침

2020.01.13 11:41:39
*.35.185.219

하이원의 아름다운(?) 문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레깅스나 히트텍만 입으면 남녀노소할것 없이 자연스럽게 ...

♥마테호른

2020.01.12 14:23:48
*.70.16.33

X알에 딱밤을 딱 ~~

삭제된글

2020.01.12 15:06:59
*.7.4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하는나무

2020.01.12 15:56:15
*.46.205.143

왜 그냥 응가도 싸지 그래라고 말하는 제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무차

2020.01.12 17:28:09
*.201.171.111

...(안 본 눈 삽니다)

그래가자

2020.01.12 17:29:41
*.70.59.134

ㅋㅋ. 트렁크?, 드로즈? 삼각? 중에 뭐였나요? 그 대담함이 전혀 이해되지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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