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밸런스 문제. 카빙라인만큼 상체도 그에 맞게 틀어져 있어야하는데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2. 업 다운의 문제가 아니고, 슬로프에 멈췄다가 앉았다가 일어나는거라면 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가만히 서있는것도 힘이 더 들어요. 초보강습때 전향이면 많이 불편하더군요. 뱃살없습니다.
3. 속도때문? 더 빠를때 유리하긴합니다. 일단 빠른엣지 체인지는 허리가 얇을수록 유리한데, 이라면 붓아웃이 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뒷발을 알파인처럼 튼 것 입니다. 그리고 덕 포지션은 다운시 필연적으로 엉덩이가 데크 밖으로 빠집니다. 어거지로 데크안쪽으로 넣을 순 있어도 유연성 차이가 크게 발생되죠.. 전향은 덕보다 몸을 데크 안쪽 위로 위치시키가 더 쉽습니다. 그만큼 급사에서도 더 안정적으로 카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레스 주기와 힐턴이 더 어려워지죠..
제대로 못 눌러서 터지거나
턴타이밍 안맞는거고
2. 이건 상관없어요. 전혀
3. 속도가 빠른게 아니라
카빙시 유리합니다.
양옆을 보기 때메 앞뒤보다 편하죠
시야확보에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