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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빈 리프트가 고객을 기다리는....
리프트 대기줄은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한적한 오투
지지난주부터 이상하게도
토요일은 그럭저럭인 설질이었다면
일요일은 최상의 설질을 보여주는 날들의 연속...ㅎ
토욜 실망하고 일욜에 빠져나가는 분들은 후회하게 된다는...
토요일 감자천국이었던 중급 해피슬로프는
일요일 어찌나 좋은 설질로 탈바꿈했던지.....
많은 분들이 인사를 해주셨는데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하지만,,,,
기억 파편속에 닉넴과 보드복과 데크들이 뒤죽박죽되어서 그 분이 그 분 같고....
혹시 담에 못 알아보더라도 양해를.^^
헝그리보더에서 너도나도 오투로 온다는 글이나 댓글이 많아서,
"주말 오투 복잡해지는 거 아냐?"
라고 걱정들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
걱정 말고 오세요.
절대,,,리프트 대기줄 같은 거 안생기고요 ㅎ
상급 글로리 슬로프같은 경우,
동시간대 이용객 최대 50명을 넘는 경우는 결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급 글로리는,,,차례대로 한사람 한사람 내려가는 암묵적인 오투만의 매너가 충만...
어찌나 다들 예의바른 사람들만 오시는지...^^.
(일요일 영상은 내일 올릴 예정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항상 고생하십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