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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고글 헬멭 부츠 입니다. 바지는 주로 입고 출발해서요..
이걸 한번씩 다 잊고 출발해 보시면 한 싸이클 다 도신 겁니다.^^
내일은 내일의 싸이클이 다시 돌기도 한다는..ㄷㄷㄷ
2020.01.14 10:50:17 *.39.151.93
2020.01.14 10:54:41 *.218.73.213
전 부츠 두고 수도권서 용평 가서 결국 렌트 했는데.. 길가에 두고 용평 들어가서 다시 나와서 가져간적 있어요..ㅠ
2020.01.14 11:02:03 *.131.152.49
그래서 장갑 고글 바인딩 부츠는 예비로 항시 트렁크에 넣고 다닙니다;;;
와이프한테 구박받지만, 가끔 지인들 빌려주기도 하고;;; 가끔 부츤 끈 끊어지거나 바인딩 스트랩 끊어지거나 하면 갈아서 쓸수 있거든요~
2020.01.14 11:08:21 *.218.73.213
저는 고글 장갑 만 여분 갖고 다니는데.. 완벽 하시네요..
2020.01.14 11:06:32 *.36.144.125
저두 1번 부츠놓고와서 렌탈했어요...ㅠ
2020.01.14 11:07:26 *.218.73.213
사이클 나머지 다 완료 하지 않으시길...ㅎ
2020.01.14 11:30:18 *.223.34.13
2020.01.14 11:36:59 *.249.164.68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발~♬
핼멧 고글 장갑 발(부츠) 시즌권~♬
2020.01.14 11:52:10 *.218.73.212
아 유치원 때 이미 배운 거군요..ㅎㅎㅎ
2020.01.14 11:37:38 *.251.252.74
시즌권 놓고 와서 재발급 2만원...
와이프 등싸대기맞고 참교육 당했습니다 ㅠㅠ
2020.01.14 11:51:36 *.218.73.212
비밀인데요.. 제 와이프는 아직 몰라요.. ㅎㅎ
2020.01.14 12:11:48 *.119.120.110
2020.01.14 12:15:19 *.218.73.213
억.. 화들짝...
2020.01.14 13:08:14 *.201.171.111
2020.01.14 15:10:54 *.47.160.234
2020.01.14 15:36:01 *.218.73.213
댓글 읽다 첨엔 경탄했는데... 끝도 경탄.
2020.01.14 15:53:35 *.74.68.79
울쿤님도 제가 뒤로 자리 바꿔 앉는다고 편의점앞에 잠깐 섰는데 탔는줄 알고 절 그냥 두고 갔다는요.
애들도 말을 안해서 집에 갈때까지 몰랐다고. . ㅠ ㅠ 일부러 버리고 갔다고 두고 두고 욕하면서
진정 이런 양반이 세상천지에 또 있을까 했는데. . 흠. . 그렇군요. .
2020.01.14 15:54:33 *.218.73.213
이거 웃을 수도 없는 별의별 엽기 버전 경험들이 있으시군요...
2020.01.14 17:13:20 *.47.160.234
•톨 정산하고 나오니 고글 책상이 얹어두고 안챙긴거 기억나 다시 돌아갔던...(렌즈착용해서 바람맞음 눈이 말라요)
•가방안에 시즌권 있는거 알았는데 급히 나온다 두고나와서 리조트 도착 후 장비 주섬주섬꺼내며 아차..... 시즌권 재발급행
장비챙기는 루틴을 제대로 정해야 할듯해요 ㅋㅋㅋ
전날 장비 일부 차에 두고 내리면 자꾸 뭐 놔두고 스키장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