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 꺼내요.

이 카르텔의 유일한 옥의 티는  ReFlex 디스크 때문에 스탠스 미세 조정은 아예 불가하다는 점이죠.

디스크는 좋으나 티는 티입니다.   보드 첨 셋팅할때요.

카르텔에 가스패달이 있었나? 카르텔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패드는 뒤쪽에 양끝에 있는 부분을 힘껏 위로 당기면 풀려요~~~

그리고 발바닥 뚜껑은 그냥 힐쪽 적당한 틈을 비집어 올리면 접혀 열리고 그냥  닫아 끼우는 식입니다.  슬로프서 열때 엄청 편합니다.  도망갈 나사가 없어요..

옥의 티만 아니면 다 마음에 드는 반딩이에요.. 7-8년 쓰다 보니 앞발 베이스플레이트에 미세 금이 가서 서비스 요구 했더니 그냥 교체해 주더라구여.. 근데 연식 땜에 요즘 유행하는 색깔이 각각 반딩이 됐지만요..

주황색 실선,점선 그부위를 들어 올리세요

>>그 밑에 바인딩 디스크가 있을껍니다 입맛에맞게 장착하시구요

>>풋베드 자체가 빠진다면 가스페달도 겸하는거라 조절하시면 될껍니다

노란색 부위의 볼트를 풀어서 좌우로 돌려서 맞추세요 

>>하이백 오테이션 기능을 합니다

하얀색 부위를 이쪽저쪽 몇바퀴 돌려보세요

>>하이백 어드져스트 기능을 합니다.....부츠 뒷부분에 살포시 닿게 만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