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왜 도망을 가는거야..... 찔리는게 있으니 도망간거겠지.....

다친아이 꼭 수술이 성공적으로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꼭 신고자분과 연락이 닿기를...

글을 보는 저도 아이 아빠로서,, 참 답답함이 몰려오는데,,   지인분은 어떠실거고,  당사자 부모님 심정은 어떠실지 참.

 아무쪼록,,  성장판에 이상이 없도록 잘 치료가 되기를 바라고,  보험처리도 잘 되어서,, 피해자가족이나,, 가해자 모두 년초에 액땜했다 생각될 정도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태권도장등의 학원선생님들 보면 이전에도,,  애들 단체로 데리고와서 통제하는거 보면서,, 나는,, 내 아들한명도 델고 다니기도 힘은데..  나는  저런거 절대 못한다라는 생각했었는데..   참 극한직업인듯 하네요.

너무안타깝네요...아이가 잘 회복하길..

아이와 충돌을 하고는 수습도 하지 않고 그냥 간다는 것 자체가 도무지 이해불가....

아이가 혼자서 다닌  것에 훈계를 하시지 마시고요 아무리 눈을 부릅뜨고 살펴도 한, 두명은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판에 손상이 있다니 안타까움을 넘어 욱.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잘 치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