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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센터에 처음으로 기부를 하고 왔습니다.
저희는 12월에 결혼한 신혼부부 보더입니다. 보드타다 만나서 12월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보드타러 다녀와서
지금도 여전히 휘팍을 다니고 있는 겨울을 사랑하는 커플입니다.
여전히 여자친구 같은 와이프가 선뜻 동참해줘서 너무 고맙고 오히려 구매햇던 과자보다 더 많은걸 구매하게됐어요
이거 추천받으려 적은글도 맞구요. ㅎㅎ 저희가 처음 아동보호센터에 간식배달을 해봤는데 저희를 만나게 해준
이곳에 먼저 글을 남겨보고 싶었어요.
또한 탁숙희님의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보드강습 및 지원. 히든님의 보육원 기부등을 보면서
선한 영향력이 작용하였고 제가 이 글을 남기고 다른분이 봄으로써 저 또한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남게된다면 더욱 더 행복하고 밝은(?)사회가 ....뭔 말인지..... 죄송합니다.
던킨도너츠, 박스과자, 봉지과자, 소세지, 영유야간식 최대한 구색 맞춰서 준비했는데 아가들이 먹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동보호센터에서 0세부터 중학생까지 얼굴도 보고 ..지내는곳도 보고왔는데
어여쁜 얼굴들이 아른거리며 오늘까지 남아있네요. 보람차고 즐거웠어요
지금은 실력이 미천하지만 훌륭한 스승님 만나 배우고 있으니 다음엔 와이프랑 재능나눔도
한번 꼭 해보고싶네요.
헝그리보더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기간 동안 안전보딩하세요. !!!!!!!!!!!!!!!!!!!!!
마음이 포근해지고 뿌듯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