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많은 고수님들 통해

팁을 얻고 재밋게 보딩을 즐기고 있어서 저도 하나 던집니다

신체 컨디션이 유달리 좋은 날 있습니다

수영에 빠졌을 때는 매일 수영장 다녔기 때문에

그 바이오리듬 재서

아주 좋은 날이 될 날은 50미터 레인 수영장 갔어요

이제는 그렇게 까지는 못하고

모든 레져를 할 때

준비운동 하면서

특정 요가 자세를 취해보면

오늘 컨디션이 어떤지 압니다

그 자세가 잘 되면

오늘은 좀 긴시간, 이것 저것 시도해 보구요

아주 안되는 날 있습니다

그런 날은

그냥 살살 몸만 풀고

사우나 하고 오는거죠
엮인글 :

리냥

2020.01.23 13:54:36
*.38.21.26

요가라니......
뻣뻣한 사람도 되나여 ??

물쉐

2020.01.23 13:57:33
*.70.51.36

넵 초급 자세들 중에서

자기한테 맞는거 하나 정도 찾아서

준비운동 할 때마다 해 주시면

유용합니다

ARENA~

2020.01.23 13:59:02
*.244.228.53

 자신만의 무언가를 하면서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타이밍을 찾는 거군요.

그럼 오늘도... 아.. 이럼 나가린데 -0-

물쉐

2020.01.23 14:13:22
*.70.51.36

예를 들면

스트레칭 자세 중에서

손을 깍지 끼고 몸을 주욱 펴는 자세는 모두 다 아실거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세를 했을 때

엄지발가락만으로 그 자세가 오래 유지되면 그 날은 컨디션 좋은 날이예요

어떤날은 이게 안되는 날 있습니다

그날은 안 좋은 날이구요

ckk

2020.01.23 14:15:37
*.65.245.210

헉;

지금 해봤는데, 이게 엄지 발가락만으로 된다고요??

전혀 안되는데요 ㅠ

물쉐

2020.01.23 14:38:05
*.70.51.36

^^

뭐든지 처음부터는 잘...

보딩 전에 몸 푸시면서나 샤워 하면서

한 번씩 해주시면

어느덧 될거예요

ckk

2020.01.23 14:42:02
*.65.245.210

네 감사합니다.

나름 괜찮은 방법같아서 계속 시도해 볼게요 ^^

ckk

2020.01.23 14:13:38
*.65.245.210

오.. 뭔가 인셉션에서 팽이 돌려보는듯한 그런 느낌인데요?

스포츠는 보드 말고는 몰라서 ㅎ

저는 보통은 1~3회 천천히 타보고 판단해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자세가 있나요?


물쉐

2020.01.23 14:21:36
*.70.51.36

보딩이나 일반 운동은 자기 바이오 리듬을 알기에 유용하지 않죠

수영이 바이오리듬을 재는데 유용한 이유는

물의 저항이 강하기 때문에

미세한 바이오리듬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물쉐

2020.01.23 14:29:51
*.70.51.36

처음에 몇번 타보고 잘되는 날이

신체 바이오 리듬이 좋은 날일 수도 있지만

감성리듬이 좋은 날일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보딩의 경우 설질이 유달리 좋다거나...

운동중 부상을 당하기 제일 쉬운 날이

이렇게

감성리듬은 좋은데

신체리듬이 안 좋은 날입니다

추천하는 자세는

나무자세...

처럼 균형 잡는 종류로 참고 하시면 될겁니다

STEMCELL

2020.01.23 14:36:37
*.141.192.32

음... 그날 그날 컨디션을 체크할 지표가 있는거 좋지만,  바이오리듬은 유사과학임을 알려드립니다..

물쉐

2020.01.23 14:40:19
*.70.51.36

네...동의해요

뭐라고 표현할만한게 없어서 그 단어 사용했어요

메인은

특정 요가 자세로 그날 컨디션을 체크한다는 겁니다

STEMCELL

2020.01.23 14:44:31
*.141.192.32

그렇군요.ㅎ  그냥  '컨디션 체크 팁'이라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날 그날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고 본문의 내용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컨디션 여부와 별개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또한   당장에 컨디션 상승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려드려요...


의외로  준비운동 없이 바로 리프트 타고 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땡보때 시간없으면 바로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33727
194740 오크 심야 왔어요. file 상주문기사 2020-01-24 3 636
194739 휴대폰 찾아주니 뿌듯하네요. [9] 뀨슈파 2020-01-24 13 562
194738 설 연휴 보드타러 가고 싶어 죽겠네요. [6] 박박박기사 2020-01-24   667
194737 고속도로 진풍경... secret 취향 2020-01-24 3 1351
194736 현재 중국 스키장 수 742개, 2022년 까지 1000개 이상 건설 [12] 크랙켈리 2020-01-24 5 2830
194735 이년만에 만선 찜방 [4] MysticDream 2020-01-24 2 955
194734 1.24 출첵 [40] MysticDream 2020-01-24 3 201
194733 날씨 따뜻 설질 푸석 리프트 숙면 (feat) 휘팍 file [14] ♥마테호른 2020-01-23 2 1414
194732 설 연휴 급구 부품 file [4] 히야시스 2020-01-23   1133
194731 이게 마지막 한발이기를... file [7] 진데렐라는... 2020-01-23   1492
194730 지산심야보딩후숙박? [7] 내가니아재다 2020-01-23   536
194729 야밤에죄송합니다.한잔해야겠어요. file [7] 뚜껑열린음악회 2020-01-23 6 1423
194728 보드판이 확실히 고인물이 많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27] 무주리조트77 2020-01-23 11 2998
194727 새해 첫지름이 건조대라니.... file [5] 내몸은거들뿐 2020-01-23 3 1037
194726 명절에 보드타네요 [4] ⓟⓘⓝⓚ키티 2020-01-23 3 706
194725 데크 코어가 나갔다는증거 [25] S2board 2020-01-23   2248
194724 명절에 보드 [16] 소원빛 2020-01-23 1 896
194723 곤지암 노래 선곡 누구냐... [24] 내맴이양 2020-01-23 4 1930
194722 광주에서 하이원 가는 길입니다.. [6] 아로새기다 2020-01-23 1 773
194721 장갑 분실 방지용 스트랩 추천(실속형) [2] 붕붕봉봉 2020-01-23 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