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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 일하고, 일하는 시간대도 다 달라서

 

얼굴 한번 보기 힘든 관계로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는 우리 회사에선 정말 중요한 일이죠.

 

지난 토요일에 그 송년회를 가졌는데...

 

시작하고 세 시간만에 넉다운 됐습니다.  소주마시다가 아마 폭탄주 4잔정도 마셨던것 같은데...

 

몇 가지 일은 기억도 안나고...ㅡ.ㅡ

 

술이 약한 저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고역이죠.  아직까지도 속이 쓰려요...ㅜㅜ

 

어제까지 한 끼도 못먹다가 오늘에서야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술이 쎈 분들 정말 부러워요...

 

 

엮인글 :

말e없는칭구

2010.12.20 11:31:49
*.196.247.196

술이 쎈 사람은 없죠... 적응하는 사람만 있을 뿐...

아롱이사랑

2010.12.20 12:04:17
*.140.166.198

술권하는사회 정말  안좋아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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