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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장비는
카빙할때 타는건데요,
BC-Stream S커스텀 하드플렉스 155짜리입니다.
스탠스는 60cm 이구요
그리고 각도가 앞발 18도, 뒷발 -12도입니다.
지금은 이각도가 안정된 상태입니다.
셋백은 0입니다.
이제 이 상태로 카빙을 하는데요.
후경축으로의 턴을 설명하자면.
프론트사이드, 백사이드로 나눠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프론트사이드인데
턴을 알기쉽게 전반, 중반, 후반으로 나누면
저는 레귤러라 오른발이 뒤에 있죠.
뒷발에 무게중심을 실습니다.
앞발은 저의 느낌상으로는 무게중심이 거의 실려있지 않죠.
무게 중심이 뒷발에 실려있다면,
앞발이 떠버리지 않겠냐고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60cm 와이드스탠스로 타고 있어서
스탠스를 넓게 벌리는 것만으로 후경축이 되었을 때
앞발의 무릎이 펴지게되는 상태가 되어서
오히려 꾹 누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이런걸 감안해서 스탠스를 넓힌 것도 있습니다.
....중...략......
턴의 중반이 되면 프레스를 주는데요
중반에서는 꽉 밟아줘서 하중을 주는 동작으로 바뀝니다.
이것도 뒷발에 무게중심이 있기때문에
당연히 뒷발로 밟아주는 듯한 동작이 됩니다.
이 때,
보드를 밟아준다는 것도 있지만,
바인딩의 토스 트랩부분을 설면에 눌러넣는다는 생각으로
설면에 대해서 수직으로 밟듯이 합니다.
프레스를 주는 시간은 되도록 짧게하는데,
길게 밟아주는 것보다는
저같은 경우는 한순간에 꽉 밟아줍니다.
-아카호리 히로유키 활력 中-
150만원급 비씨 데크 + 와이드 스탠스 60cm + 앞발 18도 뒷발 -12도 덕! 후경중심후경중경균형무게중심이동라이딩
(155보다 요즘들어 더 짧게타려고 하는거 같덙데,,,)
히로는 진짜,,
변태괴물라이딩이며, 조인뜨끄류 애들 중 가장 안정적인 자세임. 특히 힐카빙 시 고관절까지 사용한 데크안 중심모으기는
JSBA데몬인 괴물로 밖에 안보이빈다.
느낌이 오시는지요?
Special Thx. 미친스키.
실례지만 칼럼인가요? 이런 식으로 계속 다양한 변태들을 연재하실 예정이시면 찬성이지만요. 이것만으로는 본인의 칼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