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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때 우리 선수 출전 안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관전하기엔 이것 만큼 신나는 게 없습니다. 설상계의 쇼트트랙이라 할 수 있는데. 서양선수와 체격차이도 크게 좌우 안할 것 같고 조금만 투자하면 메달로 연결될 것 같은데 관심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이상호 선수 이어서 설상계 다음 메달은 모글스키에서 나오리라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최재우는 그렇게 나가리 됐지만 서정화, 서지원 자매와 주니어선수들 잘 하는 애들 정말 많아요. -서씨집안 남자 형제 서명준 선수는 이제 은퇴하고 어린이 체육교실 사업 시작했고요.

기록을 경쟁을 하는 알파인스키보다 프리스타일 쪽에서 국가적으로 좀 키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아들과 스키크로스에 도전하고 싶은 아재. 이 생에서는 글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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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CELL

2020.01.28 11:17:02
*.141.192.32

보크.. 정말 잼 있쥬... 난투극 보는 수준ㅋㅋ

뽀루쿠보겐

2020.01.29 00:56:03
*.214.12.241

진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죠. 설상종목 중 거ㅏㄴ전하기 가장 좋습니다.

GATSBY

2020.01.28 11:19:00
*.149.242.189

축구 쪽으로 지원될 돈을 일부라도 설상종목에 지원하면 메달 엄청 쓸어모을 것입니다.


뽀루쿠보겐

2020.01.29 00:57:36
*.214.12.24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난 올림픽 때 썰매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크로스컨트리스키는 귀화인으로 채웠고. 나머지 설상종목은 이도 저도 아닌. 무관심이었죠.

soulpapa

2020.01.28 11:20:10
*.185.151.27

은근 재미있어요^^ 많이도 넘어지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거 보면 딱 숏트랙 느낌나요~

뽀루쿠보겐

2020.01.29 00:58:15
*.214.12.241

그쵸 설상계의 쇼트트랙. 좀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O2-1

2020.01.28 11:28:40
*.33.164.72

휘팍 보드크로스 대회 기억이 나네요.
5명중 3등 해서 예선탈락했지만, 출발선에서의
그 쫄깃한 느낌 ㅎㅎ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뽀루쿠보겐

2020.01.29 00:58:44
*.214.12.241

오. 출전해 보셨군요. 넘 재미있고 짜릿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턴

2020.01.28 17:32:44
*.117.126.33

관심 엄청 많은데요! 뭘 어떻게 해야하죠?


뽀루쿠보겐

2020.01.29 00:59:26
*.214.12.241

저두 관심 많은데. 어떻하면 선수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외국에서 배우고 와야 할 것 같아요. 스키/보드 크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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