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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딩용 부츠 구매를 하려는데, 조언을 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년차에 실력은 베이직카빙 수준에 있어요
장비는 살로몬 xlt(데크), 살로몬 퀀텀(바인딩) 를 보유하고 있고, 부츠만 사면 됩니다
살로몬 말라뮤트를 이번주에 매장에서 신어본 후, 구입할 예정이지만, 다른 부츠도 선택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어요
앞으로도 카빙 위주로만 탈 것 같고,
금액은 40만원 안쪽으로 생각해고 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질문드립니다
1. 지금 시기에 부츠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남은 시즌동안은 주 1회정도 갈 것 같은데, 시즌 끝날때까지 참고 살지, 지금 사버리는게 나을지 여전히 고민이 됩니다
그동안 부츠는 렌탈을 쭉 이용해왔어서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는데 그래도 신품이 훨씬 낫겠죠?
2. 게시글들을 보니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트라이던트나 쓰락시스 부츠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말라뮤트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부츠 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안전보딩하세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40 안쪽이면
말라가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쓰락, 인사노, 트던 많이 추천하는 좋은 부츠이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황금 사이즈는 이월도 거의 없다보니
정가격 그대로 사야되니 ㅡ.ㅡ
현재 할인이 좋으니 사이즈만 있다면 좋은 타이밍 입니다.
말라 가성비가 좋지만 외피가 커서 슬림핏 팬츠 밑단이 부츠위로 /부츠컷 올라옵니다.
끈타입이라서 부츠 신는데 오래 걸립니다. 부츠에 바나나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발목이 좀 접혀서 빨리 사망하는편 입니다.
쓰락, 보아 시스템으로 부츠착용이 빠르며 외피가 적당해서
슬림,스키니 팬츠에 신어도 부츠위로 팬츠가 잘 맞습니다.
이너와 외피 사이에 콘다/텅이 있어서 약간 더 하드 합니다.
하드하게 꽉 잡아주고 편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더라도 평점이 높은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