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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택시

조회 수 583 추천 수 0 2010.12.20 13:28:39

오늘 보니 제가 당할뻔했던 일이 기사에 났네요.

 

간간히 일본출장을 다녀오느라 하네다-김포공항을 이용합니다.

그날도 마지막 비행기 타고와서 버스 끊기는 바람에 택시 이용할려고

택시승강장으로 갔습니다. 택시 대여섯대가 줄줄이 세워져 있고 잡답하고 있더군요.

 

행선지 묻더니 미터기 끄고 창동까지 5만원, 청담동 4만원 부르더군요. ㅡㅡ;

그럼 미터기 키고 가자고 했더니 횡설수설......

결국 다른곳으로 가서 공항으로 막 들어오는 택시타고 왔습니다.

 

 

창동으로간 동료는 3만얼마 나왔고 전 2만원대 나오더군요.

 

아직도 이런 ㅆㄹㄱ들이 있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20093608103&p=ned

 

 

엮인글 :

은수달

2010.12.20 13:31:26
*.141.102.105

닉네임 참 쿨하시네요;

2010.12.20 14:02:33
*.129.204.5

비로거로 쓰다가  닉넴으로 정했죠.

기묻답 답변 감사합니다.

아코

2010.12.20 14:12:21
*.17.2.39

공항에 근무하면서 택시 기사들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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