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름에 베어스에서 피스랩 탄 다음날 통풍이 와서...;;

의사쌤한테 물어보니....스포츠랑은 관계 없다고 하더라구요...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랍니다...;;;

그후 한번더 왔는데....;; 이게 고통이 말도 못합니다...

가만 있으면 괜찮은데...걸을수가 없어요.;;;;;

주사 맞고, 약 먹으면 2~3일 정도면 괜찮아지더라구요...

p.s..아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이 문제긴 하지만....몸을 혹사시킬 정도로 힘들면...

통풍이 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른운동 대회 준비하여 체중 감량 후 통풍이 오긴 했는데

식습관 + 수분 섭취가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식습관이 평소와 같아도 땀은 흘리는데 수분 공급이 충분 치 않으면

체내 요산 수치(농도) 가 높아져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포츠랑 아예 관련없는건 아니에요

제가 작년에 자전거 타다가 발목아랫부분에 통풍왔는데요. 

딱 페달부분닿는곳요. 이후에 호전되었다가도 페달만 밟으면 다시 도집니다.

심하게 와서 1년반째 매일 통풍약먹고있습니다.

맥주+운동+땀이많이나수분부족 3박자가 갖춰져서 통풍이왔습니다. 

맥주는 알다시피 요산이 높은 음식이고, 운동으로 근육에 알베기면 염증이 생긴거고, 

땀많이흘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내 수분저하로인해 요산수치가 높아집니다.

그뒤로도 발 아치부분에 무리가는 운동하면 바로 통풍이 오네요

운동이 아예 관련없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관련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요산수치가 높아서 생기는건데,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하면 요산수치가 올라갑니다. 요산수치의 변화는 통풍이 오게 됩니다.

통풍 관련 커뮤니티에 가보면 불편한 신발 신으면 통풍이 자주 온다고 하더군요..부츠를 좀 여유있게 신으세요.

콜킨 처방 받으셔서, 느낌이 온다 싶을때 먹으면 통풍까지는 안갑니다.

평상시에 무언가 요산수치가 간당간당하니깐 그러는거아닐까요

운등으로 올라간 요산수치가 통풍을 일으킨다면 운동보다는 다른게 원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