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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쿨입니다.
둔내읍에 농휑 하나로마휑이 있죠.
성우 콘도에 묵으면서 저녁에 차 끄시고 슬슬 가봤습니다.
근데...
군대에서 먹던
불휑 전투식량을 팔더군요.
민수용도 아닌 군용;;;;;
간만의 향수를 느껴
사봤습니다.
물 부어놓고 기다리는 10분이 참 길죠잉~
가끔 먹으면 맛있음.
고추장 볶음 ㅠㅠ
팥밥 웩~
진공동결건조식품은 방부제를 넣지 않아요~ ㅎㅎ
148g ;;;
오히려 더 작아진듯;
아 맛있겠다. ㅋㅋ 된장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새알 들어 있나요?ㅎ
새알 안들어있네요 ㅠㅠ
내 새알!!!
이거 진짜 부풀어 오르는게 장난아니죠 ㅋㅋㅋ 빵빵해질정도로 ㅋㅋㅋ
식후평 ::
전반적으로 맛이 싱거워진듯.
특히 들어있는 똥국은 된장맛 2%임.
ㅠㅠ
아 저거... 포장이 저래서 그렇지 민수용 맞습니다.
마침 회사 근처에 전투식량 온라인에서 파는 샵의 사무실이 있어서 걍 뛰어가서 사와봤는데
가니까 진짜 군용이 있더군요. 이거 파냐고 그랬더니 참고로 구해온 진짜 군용이라 못판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군용은 벌써 양이 틀리더군요.
헐 그렇군요 +_+
포장을 밀리터리룩으로 해놓은 거였군요 ㅋ
아.. 간만에 먹고싶네요;
하지만 절대 간만에 먹어야함;